한국의 유조선 2척이 최근 북한 정권의 소유로 넘어간 정황이 포착돼 유엔이 공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미국에 의해 매각된 북한 선박 와이즈 어네스트를 비롯해 한때 한국 깃발을 달았던 선박들이 대북제재 위반 행위에 동원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공해상이 아닌 자국 영해에서 선박 간 환적을 벌이는 신종 수법을 동원해 유류를 획득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지적했습니다. 중국 근해에서 석탄을 실은 북한 선박들의 수상한 움직임도 포착했습니다. 전문가패널은 VOA가 보도한 아프리카 베냉 동상 건립과 베트남 식당에서의 만수대 작품 판매 문제도 새 보고서에 담았습니다.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을 막을 기회의 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일 '워싱턴 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프랭크 자누지 맨스필드재단 대표와 에릭 브루어 핵위협방지구상(NTI) 선임국장의 대담을 함지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북한에 추가 압박을 가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파트너와의 공동 대응 의지도 밝혔습니다.
북한이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재개한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응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의 새 정부에서도 한국과의 관계는 계속 철통같을 것이라며, 북한이 대화에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이 최근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장소가 평양 순안공항 인근 미사일 기지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사용으로 활용돼 온 순안공항 북부 대신 민간시설이 몰려 있는 남쪽을 택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는데 전문가들은 일반적인 발사 형태는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이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곳이 평양 순안공항 인근 미사일 기지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사용으로 활용돼 온 순안공항 북부 대신 민간 시설이 몰려 있는 남쪽을 택했는데 정상적인 발사 형태는 아니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평양 김일성 광장에 열병식 준비를 위해 모인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 인파가 또다시 등장했습니다. 본격적인 예행연습 때 연출되는 붉은 빛깔이 서서히 나타나면서 다음달 15일 열병식 개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중국 정부가 유엔에 대북 정제유 공급량을 보고하면서 정해진 규정과 절차를 지키지 않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실제와 다른 수치가 배럴 단위로 지속적으로 기록돼온 것으로 나타났는데 안보리 대북 유류 보고 체계에 허점을 보여준다는 지적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 만수대창작사가 아프리카 국가 베냉에 건립한 대형 동상이 사실상 방치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북제재 위반에 해당하는 해외 동상 건설 사업의 결과물을 베냉 정부가 공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중국 정부가 유엔에 대북 정제유 공급량을 보고하면서 정해진 규정과 절차를 지키지 않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실제와 다른 수치가 배럴 단위로 지속해서 기록돼 온 것으로 나타났는데 안보리 대북 유류 보고 체계에 허점을 보여준다는 지적입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사실상 방치 상태에 놓여 있는 사실이 최근 공개된 위성사진에서 확인됐습니다. 일부 건물은 공사가 다 끝나지 않은 채 건설 인력들이 철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과거 ‘류경호텔’의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미국이 새로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강력한 결의안을 잇따라 채택했던 2017년과 달리 금지선으로 간주됐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안보리 차원의 대응조차 어렵게 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던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가 사실상 방치된 정황이 최근 공개된 위성사진에서 확인됐습니다. 일부 건물은 공사가 끝나기도 전에 건설 인력이 철수해 흉물로 남아있는 ‘류경호텔’의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한 공개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을 규탄했습니다. 미국은 4년여 만에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추진하겠다며 강경한 대응 의지를 보인 반면, 중국과 러시아는 제재 완화를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미중, 미러 갈등 속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대응에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억지력을 강화하면서 대북 정보 유입과 같은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과 연관된 북한과 러시아의 개인과 회사들을 전격 제재했습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나온 독자 제재인데 미국 정부의 발 빠른 대응이 주목됩니다.
북한이 국제사회 ‘레드라인’으로 통하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하자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한목소리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본 기사다 후미오 총리를 만나 규탄 입장을 밝히면서 북한에 책임을 묻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공개 회의를 열고 북한의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유엔 안보리가 25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대응한 공개 회의를 개최합니다
미국의 컴퓨터 업체 ‘델(Dell)’이 북한에서 발견된 자사 컴퓨터 모니터의 유입 경위와 진품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칙적으로 북한에 자사 제품의 판매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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