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란 정권과 3차 간접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미사일 프로그램 억제 요구에 대한 이란 측의 논의 거부가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제네바에서 이란과 3차 간접 협상을 시작했으나, 루비오 장관은 이란의 미사일 감축 거부를 큰 걸림돌로 지목했습니다. / 미국·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3자 협상을 앞두고 전쟁 종식을 위해 제네바에서 사전 회담을 진행 중입니다. / 루비오 장관은 4명 사망·6명 부상을 초래한 쿠바 해역 총격 사건과 관련해, 미국 정부 차원의 독자적인 정보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년째 접어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미국의 외교적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과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이 제네바에서 회담을 갖고 있습니다.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25일 쿠바 해역에서 발생한 고속정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는 쿠바 측 발표와 관련해, 미국 정부가 자체적인 정보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