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새 지도부를 향해 미측의 요구를 수용하는 합의가 '조속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란 내 에너지 시설들을 "완전 격파(obliterating)" 할 수 있다며 군사적 경고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남북한 경제에 서로 다른 방식의 위기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한국은 에너지 공급망의 직접 타격으로 '석유 최고가격제'라는 비상 수단을 강구 중이며, 북한은 에너지 수급엔 비교적 여유가 있으나 기록적인 환율 폭등과 원화 가치 하락으로 경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위기에 직면한 남북의 현 상황을 VOA가 전문가들에게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