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된 북한자유주간의 마지막 공식 행사에서 탈북민들이 북한 정권의 억압 실태를 증언하고, 북한 주민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북한에 실수로 가져간 외장하드 때문에 북한 당국에 체포된 후 735일간 억류됐다가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뉴코리아파운데이션 대표는 북한의 국가 경제는 무너졌고 주민들은 기근과 통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대북 방송을 시작한 케네스 배 대표를 장양희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 중동 분쟁 종식을 위한 이란의 최근 제안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시작된 지 8주가 지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이 핵을 보유한 이슬람 공화국에 대한 강경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양국 간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진 모습입니다.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후 미국과 베네수엘라 관계가 개선되면서, 경제 협력 분야에서도 긴장이 완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두 나라 간의 상업용 항공편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북한 자유 주간을 맞아 미국 의원들이 VOA와의 인터뷰와 청문회·원탁회의에서 외부 정보 유입이 북한 변화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탈북민들의 증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의 영 김 위원장은 탈북민 대표단과 원탁회의를 열고, 북한의 변화는 내부에서 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이 하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이란 전쟁과 국방부의 2027 회계연도 예산안에 관해 증언했습니다. 전쟁부 관계자는 이번 전쟁 비용이 현재까지 250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의회의 초당적 인권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28일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 인권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크리스 스미스 공동위원장은 북한 정권을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정권 가운데 하나로 규정하면서, 정보야말로 북한을 바꿀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 해병대가 아라비아해에서 이란 봉쇄 위반 의심 선박을 수색 후 석방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39척을 회항 조치하는 등 중동 전역에서 강력한 해상 봉쇄를 집행 중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제시한 최신 분쟁 종식 방안을 국가안보팀과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문제와 ‘지도부 상황’으로 인해 스스로 “붕괴 상태”에 있다고 밝혀왔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워싱턴 행사장 인근에서 총격을 가한 캘리포니아 출신 남성이 경찰에 구금됐습니다. 이 용의자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의 2차 협상을 위해 예정됐던 특사단의 파키스탄 방문을 취소하고, 전화로 평화 협상을 이어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국가안보팀과 이란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정권이 기독교의 구원 서사를 주민 통제에 활용해 왔다는 분석이 미국 전문가들로부터 나왔습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취임 후 첫 미국 국빈 방문 일정으로 백악관에 도착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백악관에서 국왕 내외를 직접 영접하는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 콜 토머스 앨런이 총기 사용 및 연방 요원 폭행 혐의로 오늘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범행 전 행적을 토대로 트럼프 행정부 인사를 겨냥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광범위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 정권 사이의 휴전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미국의 군사적 압박과 경고 수위는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미국은 이란 정권을 '해적'과 '범죄자'로 규정하며 세 번째 항공모함을 급파했는데요. 그러면서도 한편에선 외교적 해결을 위한 움직임도 긴박합니다. 백악관은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 고문이 이란과의 추가 회담을 위해 25일 오전 파키스탄으로 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다음 주 미국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미 의회 연설과 백악관 국빈 만찬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