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정상은 ‘한몽관계의 황금시대’를 함께 열어간다는 공동 비전을 확인하고 그 지향점을 담은 공동 선언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법원 3부는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8일 발표한 7월 세계경제 수정전망에서 한국의 2026년 경제성장률을 2.6%로 전망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의 외교 수장들이 경제안보 협력과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납북자와 북한 억류자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위한 협력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북한이 장마철을 맞아 폭우 예보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왜 연례행사처럼 수해를 겪는 것인지, 최원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북한의 핵물질 생산 확대가 비핵화 협상 구도와 미한 확장억제의 셈법을 동시에 흔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비핵화 목표와 ‘핵물질 생산 제한’ 같은 중간 조치의 양립은 가능하지만, 미신고 시설 검증과 동맹 간 신뢰 확보라는 과제는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군용 선박 건조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노르웨이 정상과 잇따라 회담하고 안보와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번 나토 정상회의의 핵심 의제 가운데 하나로 다뤄지면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들의 문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는 포로들의 자유의사를 존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희망하는 북한군은 모두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한일 3국 외교수장이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소형모듈원자로 도입 가속화 협력각서에 서명했습니다. 미 국무장관은 서명식에서 한일 간의 동맹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에서 새로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이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북한이 새 핵물질 생산공장을 공개하면서, 쟁점은 실제 핵무기고 확대 가능성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핵물질 생산능력 확대가 곧바로 핵탄두 수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북한 핵무기고의 규모와 구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북한이 ‘새로 조업한 핵물질 생산공장’을 공개하면서, 이 시설이 영변 핵단지 안의 새 우라늄 농축시설인지 주목됩니다. 전문가들은 공개 사진과 위성자료를 근거로 영변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실제 생산능력과 미공개 시설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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