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27일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 주 크레멘추크의 대형 쇼핑센터에 미사일 공격을 단행해 사상자 수십명이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7개국(G7)은 공동성명을 통해 러시아를 규탄했습니다. 이날 G7 정상회의 이틀째 일정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화상으로 동참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7개국(G7)은 대러시아 추가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산 금 수입을 금지할 것이라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 밝혔습니다. G7 정상들은 '글로벌 인프라·투자 파트너십' 출범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이날 G7 정상회의 개막 직전,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5일 유럽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일정은 대러시아 동맹 강화와 중국 견제 등 두 가지 목적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서부와 북부에 미사일 수십 발을 발사해 의용군 훈련시설 등을 타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루한시크 주 전략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철수하라는 우크라이나 측 명령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통제권은 러시아군 쪽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4억 5천만 달러 규모 추가 무기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유럽연합(EU)이 23일 정상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EU 회원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기로 27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고속기동 포병 로켓시스템(HIMARS)이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제재에 맞서 "브릭스가 자체적인 경제권을 구축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가 미국으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은 외교관들의 귀국 특별기에 입국 허가를 내주지 않은 미 당국에 보복을 시사했습니다. "미국이 그러잖아도 최악의 상황에 있는 양자 관계를 계속해 철저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국무부 당국자는 러시아가 전쟁 이전 상태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릭 갈랜드 미 법무장관이 21일 우크라이나를 사전 공지 없이 방문하고 '전쟁범죄 책임팀' 출범을 발표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달 말 유럽 순방 중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진 않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벤 스틸러 씨가 우크라이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크렘린궁이 우크라이나에서 붙잡은 미국인 포로들에 대한 처벌을 예고했습니다. '용병'으로 규정하고, 불법활동에 연루됐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가안전보장회의 부의장은 미국과의 핵무기 감축 협상 의미없다며, 간청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서방 주요 지도자들의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19일, 전쟁이 여러 해 이어지는 데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날(18일)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를 방문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장기 분쟁에 대비할 것을 서방국가들에 촉구했습니다.
러시아 매체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 포로가 된 미국인 2명의 영상과 사진을 17일 공개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인들은 지금 우크라이나에 가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을 돕기 위해 의용군으로 참전한 한국인 4명이 숨졌다고 이날 주장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경제 위기와 인플레이션이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이 아니라, 미국의 잘못된 정책 탓이라고 17일 주장했습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이날 우크라이나에 EU 후보국 지위를 부여할 것을 회원국 정상회의에 공식 권고했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유럽의 역사가 만들어고 있다"며 환영했습니다.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루마니아 정상들이 16일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EU)의 후보국 지위를 얻어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추가 무기 지원 계획도 밝혔습니다. EU 주도 국가 정상들이 우크라이나를 찾은 것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처음입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수도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 도착 직후 "중요한 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첨단 로켓과 야포, 해안 방어 시스템을 포함한 10억 달러 규모 무기를 추가 지원한다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15일 밝혔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도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무기 등을 계속 공급할 것이라고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전략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도발로 일어난 것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크름반도(크림반도) 수복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전쟁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는 동부 전선 상황이 우크라이나 쪽에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국제조약 상 금지 무기인 집속탄을 우크라이나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인권단체 국제 앰네스티가 13일 밝혔습니다. 앰네스티는 침공 초기부터 러시아군의 집중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러시아명 하리코프)의 민간인 피해 상황을 기록한 보고서를 이날 발표하고 해당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 사망자 수가 이달들어 4만명을 넘었을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 밝혔습니다.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서유럽 주요국가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를 방문한다고 11일 독일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 싱가포르에서 계속된 제19차 '샹그릴라 대화' 화상 연설을 통해, 러시아를 상대로 승전을 다짐하고 국제사회의 지원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또한 러시아 영토로 진격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에 있는 러시아 민간군사기업 '바그너그룹' 용병 기지에 궤멸적 타격을 가했다고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시크 주지사가 10일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남부 헤르손 일대에서 러시아군에 반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헤르손 주 5개 도시권 주변의 적 진지와 야전 기지, 그리고 장비와 인력 집결지를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가해 러시아군에 맞서 싸우다 붙잡힌 '외국인 용병'들에게 9일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날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최고법원은 영국국적자 에이든 애슬린 씨와 숀 피너 씨, 모로코 출신 이브라힘 사둔 씨 등 세 명의 유죄를 확인하고 총살형을 언도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제네바 협약을 강조하며 반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남부 자포리자 주에서 러시아 측이 자국 편입에 관한 국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타스 통신 등이 8일 보도했습니다. 자포리자 주 거점 도시 중 하나인 멜리토폴의 이반 페도로우 시장은 현지 방송에 출연해 "적들이 공공연하게 우리 도시와 다른 주 점령지에서 주민투표를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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