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3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한 주요 20개국 외교장관 회의에서, 세계 주요 경제국들이 식량 시장과 글로벌 공급망, 무역, 항행의 자유를 위협하는 위기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올레슈키에서 휴전 합의에 따라 민간인 대피가 시작됐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이 중재로 나선 휴전인데, 현지에는 구호물자가 도착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분쟁이 곧 마무리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타르와 파키스탄이 중재 노력에 나선 가운데 이란은 제재 해제를 선결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중간선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연방하원 435석 전체와 상원 35석, 그리고 36개 주의 주지사를 새로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향후 워싱턴의 권력 지형을 결정할 중요한 분수령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왜 중간선거가 중요한지, 어떤 선거가 치러지는지, 그리고 어느 당이 의회를 장악하느냐에 따라 무엇이 달라지는지 짧고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중동 분쟁을 둘러싸고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재개하려는 새로운 노력이 진행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JD 밴스 부통령이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안하기 위해 이란 지도부와 접촉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발사한 제트 추진 드론이 29일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의 중앙역을 공격해 플랫폼에서 통근 열차를 기다리던 14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습니다.
미국의 쿠부 금수조치 해제를 촉구하는 상징적인 투표가 30년 만에 가장 낮은 찬성률로 지난 28일 유엔총회를 통과했습니다.
스페인에서 최소 69명의 사망자를 낸 고속열차 추돌 사고와 관련해 29일부터 사흘간의 애도 기간에 들어간 가운데 추가 희생자 수색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들이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전력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역사적인 100번째 우주유영 임무에 돌입했습니다.
스페인 중부에서 27일 고속열차가 다른 열차의 후미를 들이받아 최소 64명이 숨졌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모스크바의 당국자들은 28일 러시아가 점령한 올레시키시 주변에서의 전투 중단이 단 한 차례의 위반도 없이 30시간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 두 발이 28일 예멘 아덴 국제공항에 떨어졌습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은 공격에 앞서 공항에서 대피하라고 경고했으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더욱 야심차질 것”을 촉구하며 미국과의 새로운 방위 협력 체계를 제안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27일 실시된 총선의 최종 개표 결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최대 경쟁자인 가디 아이젠코트 후보 모두 각각의 동맹 정당들과 함께 크네세트(의회)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중국 기업들의 잇따른 협력 중단 발표 이후 자신의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최장기 재임 총리인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연임 여부를 결정할 총선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현지 시각 화요일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66.7%로, 2022년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을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는데요. 네타냐후 총리가 승리해 이란 등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이어갈지, 아니면 경쟁자인 가디 아이젠코트 전 군 참모총장에게 정권을 넘길 지가 이번 선거에 달려있습니다.
미국은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차도의 귀국을 막지 않았다고,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마차도가 베네수엘라에 입국한 뒤에는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오로미아 지역에서 정교회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이 두 차례 벌어져 60명의 신도가 사망했다고 에티오피아 정교회가 밝혔습니다.
브라질 노동자당 소속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치열한 접전 끝에 결선투표에서 승리하며 4선에 성공했습니다.
최전선 양측에서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러시아 점령지역인 우크라이나 올레시키 마을에서 구호품 전달과 주민 대피를 허용하는 국지적 휴전이 27일 새벽부터 발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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