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은 3일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해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NHK' 방송에 따르면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일본-아세안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델타형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미국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미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고용의 조건으로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며 9월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할 때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이 개막 12일 차를 맞은 가운데 3일 현재 미국이 메달 종합집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하던 벨라루스 반체제 인사가 오늘(3일) 자택 인근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우크라이나 경찰은 이번 사건이 자살로 위장한 살인 사건일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미국에 난민 지위로 영구 정착할 수 있는 아프가니스탄 주민의 범위를 확대하는 새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새 프로그램은 '제2 우선순위자'(P-2)로, 이를 통해 지난 20년간 미군이 아프간에서 전쟁을 수행하는 동안 도움을 준 아프간인들에 대한 대피작전인 '동맹난민작전'을 위해 주어지는 특별이민비자(SIV) 발급의 적용 대상을 늘렸습니다.
인도가 남중국해 중국 주변 해역에 군함 4척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인도 국방부가 2일 발표했습니다. 인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자국 군함이 이달 초 자국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국경 갈등을 겪고 있는 중국과 인도가 군 사령관급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양국 국경지대 서부 지구에 위치한 실질통제선(LAC) 인근 병력 철수 문제를 둘러싼 쟁점에 대해 솔직하고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해군 구축함을 파견했습니다. 독일 외무부는 2일 해군 구축함 '바이에른'호가 6개월 간 인도태평양에서 대북제재 위반 감시 등 순찰과 훈련 임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쿄올림픽에서 귀국하라는 코치의 명령을 거부한 벨라루스 육상 선수가 폴란드로 망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란드의 마르신 프리슈다츠 외무차관은 2일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크리스티나 치마노우스카야(24) 선수가 며칠 내로 폴란드로 떠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최근 악화하고 있는 아프간 상황은 미국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가니 대통령은 오늘(2일) 의회 연설에서 "현재의 악화된 상황은 미국의 갑작스런 철군 결정 때문"이라며 "우리는 지난 3개월 동안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이 더 악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어제(1일) 미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다만 지난해와 같은 봉쇄정책까지 검토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이 개막 11일 차를 맞은 가운데 2일 현재 미국이 메달 종합집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1일) 열린 남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미국의 잰더 슈펠레가 4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8언더파로 최종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지난 2월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부의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쿠데타 6개월 만에 스스로를 신임 총리로 임명했습니다. 흘라잉 사령관은 어제(1일) 국영 TV로 방송된 연설에서 "2023년 8월까지 국가비상사태를 해제하고 반드시 총선을 치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지난달 말 오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유조선 '머서 스트리트' 호 피격 사건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어제(1일) 성명에서 동맹과 파트너와 함께 피격 사건을 규탄한다면서, 가용한 정보에 기반해 검토한 결과 이란이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말 시작된 터키 남서부 지역 산불이 닷새째 계속되며 2일 현재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폭염 속에 치러지고 있는 도쿄 올림픽이 1일로 대회 10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무더위로 인해 야외 경기에 열사병을 호소하는 대회 관계자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만 명을 넘기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 여자 수영 선수 케이티 러데키가 올림픽 여자 자유형 800m에서 31일 금메달을 따 최초의 3연패를 이뤘습니다.
지난 29일 오만 인근에서 공격을 받은 유조선 머서 스트리트호를 미 군함 두 척이 호위하고 있다고 미 해군이 31일 밝혔습니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30일 아프가니스탄의 무장반군 탈레반이 정부 관리들과 치안 유지군, 일부 경우에는 그들의 친척들을 구금하고 처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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