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요 뉴스의 배경과 의미를 살펴보는 '쉬운 뉴스 흥미로운 소식: 뉴스 동서남북'입니다.
미국이 북한의 제재 회피를 도운 선박 7척을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 지정 신청했습니다. 해당 선박들은 북한산 석탄과 철광석을 불법 운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전쟁 정전 73주년을 맞아 미한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념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공산주의 위협이 오늘날에도 계속된다며 자유 수호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전협정 체결 73주년을 맞아 여러 묘역을 참배한 소식, 그리고 이에 대한 한국 정부의 반응을 짚어보겠습니다.
미국 의회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규제하는 법안을 놓고 찬반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북한 해킹 조직의 가상자산 탈취를 막는 수단이 될 것이라는 주장과 북한과 이란 등의 제재 회피 시도에 취약하다는 반론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한국에 12.5%의 강제노동 관세를 부과하자 한국 정부가 기존의 한국과 미국의 관세 합의 상한선을 지키기 위한 협의를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서 한국은 북한과의 대화 재개 의지를 밝혔고 일본은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했습니다.
북한 IT 인력들이 전 세계 기업에서 받은 급여가 제재 대상 기업들을 거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자금으로까지 흘러들어가고 있다는 사이버 보안 업체의 추적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 그룹은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최신 연간 보고서에서 북한 연계 사이버 활동을 사업 운영과 평판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요소로 적시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국방장관이 서울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미한일 3국 안보협력 지속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유럽연합이 유럽안보협력기구 회의에서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투입과 대러 군사지원을 또다시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지난달 우크라이나 민간인 피해가 2022년 4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유엔 보고서도 인용했습니다.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향후 어떤 형태의 대북 대화에서도 인권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며, 과거 인권을 제쳐두고 북한과 대화한 결과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해킹 조직이 18개월마다 공격 전술을 통째로 바꾸는 전례 없는 혁신 속도로 사이버 위협의 판을 뒤흔들고 있다고 구글 클라우드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경고했습니다. 제이미 콜리어 구글 클라우드 유럽·중동·아프리카(Europe, Middle East and Africa) 담당 수석 위협 정보 고문을 조상진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IAEA가 북한 영변의 경수로 재가동을 공식 확인한 가운데, IAEA 전 사무차장이 북한의 핵 역량이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크고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스팀슨센터 특별연구원인 올리 하이노넨 전 사무차장은 경수로 재가동으로 플루토늄 생산능력이 최대 3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변·강선 외에 제3의 은닉 농축 시설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경고하면서, 북한이 최대 50개의 핵무기를 보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하이노넨 전 IAEA 사무차장을 조상진 북핵 전문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반복된 ‘북한 핵보유국’ 발언이 북한의 관여를 유도하기 위한 협상 전략의 일환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발언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정부의 대북정책 목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북한 핵·탄도미사일 폐기’ 촉구…‘북러 군사협력’ 규탄 / 북한 등 ‘미사일 위협’…‘우주기반 요격 체계’ 효과 / 독일·필리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강력 규탄” / 중국 ‘늑장 보고’…아스팔트 재료가 ‘정제유’ 둔갑 / 인권단체 “북한인권결의안…‘유엔 결의’ 포함 요청”
김정은과 ‘좋은 관계’…‘관계 개선 의지’ 재확인 / ‘미한일 3국 협력’ 필수…한국 정치적 혼란 ‘걸림돌’ / 영국 외무부 국무상 “북한군 포로…송환 시 인권 침해” / 북한 ‘핵잠수함’…‘자체 건조 역량’ 없어 / 북한 선박 ‘침몰 사건’…10년 간 중국 해역서 ‘8척’
미 국방부가 지난 회계연도에 한국전쟁에서 숨진 미군 33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여전히 대화를 거부하고 있지만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상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점증하는 중국의 위협을 감안할 때 주한미군의 역할 재조정과 확대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한미군이 역내 물류와 전력 투사 거점으로 확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조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문제를 담당하는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 마이클 디섬브레 전 태국 대사를 지명했습니다. 외교 및 법률 전문가인 디섬브레 지명자는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 현안에 밝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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