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이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전화 협의를 갖고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한반도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셔먼 부장관은 한반도의 비핵화 의지를 거듭 확인하면서 북한이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대북제재 위반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중국 업체를 수출 규제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규제 대상에 포함된 이 업체는 미국산 부품을 이용한 물품 제조를 할 수 없게 됩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 정부가 대북제재 위반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중국 기업을 수출 규제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규제 대상에 포함된 이 기업은 미국산 부품을 이용한 물품 제조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미국 정부가 3년간의 몰수 소송 끝에 대북제재를 위반한 중국과 싱가포르 기업 자금 230만 달러를 몰수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그동안 소장에 전혀 응답하지 않은 두 기업에 대해 조만간 궐석판결이 이뤄질 경우 대북제재 위반 자금이 또다시 미국 정부 국고에 귀속됩니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미국으로 돌아와 숨진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세계 최대 결제 서비스 ‘페이팔’에 정보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북한의 자산과 관련된 정보로 추정되는데, 웜비어 씨 부부의 북한 압박이 멈추지 않고 있어 주목됩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 국무부가 북한 영변 핵단지의 우라늄과 플루토늄 생산 시설이 모두 가동 중이라는 VOA 보도에 대해 북한이 비확산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을 억제하는 데 미국의 이해관계가 걸려있다며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의 외교장관들이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규탄하고, 국제사회에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도발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에 억류됐다 미국으로 송환된 뒤 숨진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세계 최대 결제서비스 ‘페이팔’에 정보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북한 자산과 관련된 정보로 추정되는데, 아들의 죽음에 책임을 물리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어 주목됩니다.
미한 양국이 미국 하와이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올해 초부터 시작한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양국 간 긴밀한 공조와 동맹 강화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미한일 북핵 수석대표가 북한에 긴장 조성 행위를 중단하고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은 북한 위협에 대한 세 나라의 공동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북한이 도발을 통해 미국과 한국, 또 미한일 3국을 분리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북한 문제에 대한 관심도가 낮지만 친서 교환과 고위급 특사 파견과 같은 새로운 외교로 북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잘못된 행동을 막기 위해 유엔 회원국들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북제재 때문에 인도주의 물품 반입이 막혔다는 중국 외교 관리의 지적에는 미국이 신속한 면제를 위해 노력 중이라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유엔주재 중국대사가 국제사회 제재 때문에 북한에 반입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 대북 인도주의 품목들이 실제로는 북한의 국경봉쇄 장벽에 막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의 제재 면제를 승인받은 의료장비와 농기구 등 1천만 달러가 넘는 품목들이 북한의 조치로 발이 묶인 것이 사실인데 이를 제재 탓으로 연관 지으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김정규)
유엔주재 중국대사가 국제사회 제재 때문에 북한에 반입되지 못했다고 주장한 인도주의 품목들이 실제로는 북한의 국경봉쇄 장벽에 막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찌감치 제재 면제 대상으로 분류된 이들 품목들은 북한의 거부로 오히려 중국에서 발이 묶였습니다.
국무부는 대북제재가 북한의 민생을 어렵게 한다는 중국 정부의 주장에 대해 인도주의적 지원을 수월하게 하는 ‘제재 면제’ 체제가 가동 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확산 위협을 가하는 북한을 억제할 것이라며 완전한 비핵화 목표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이민 유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진 카리브해 국가 세인트키츠네비스가 북한 국적자의 이민 신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금세탁과 테러자금 조달 위험에 따라 사람뿐 아니라 선박들도 선적 취득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2월 의장국인 러시아가 제재 문제를 놓고 공개로 회의를 진행했는데, 이 자리에서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북한의 인도적 위기가 국제사회 제재가 아닌 북한 정권의 비인도적 행위에 따른 결과라는 점을 거듭 분명히 밝히면서 제재가 북한 주민들에게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내고 있다는 중국과 러시아 등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 정부가 북한의 인도주의적 위기는 제재 때문이 아니라 북한 정권이 자초한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인도주의 부문에 대한 제재 면제가 적절히 이뤄지고 있다며, 각국에 적극적인 제재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주요 기념일을 앞두고 평양의 열병식 훈련장에서 소규모 대열이 포착돼 주목됩니다. 훈련장 곳곳에 인력이 동원된 듯한 움직임이 관측되는데, 예년에 비해 규모가 작아 실제 열병식 개최로 이어질지는 불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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