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에 대한 제재 해제를 위해선 핵 시설의 가동 중단 등 실질적인 조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재 완화가 비핵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제 73차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비핵화 문제는 여전히 많은 나라들의 관심사였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위협에 초점이 맞춰졌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한반도에 조성된 대화 분위기를 환영하고, 제재 완화 목소리가 나오는 등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면서도, 미국의 상응 조치 없는 일방적 핵무장 해제는 절대 없다고 밝혔습니다. 리 외무상은 또 `단계적, 동시적' 행동에 따른 비핵화를 거듭 주장했습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29일 VOA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영상취재: 이도원)
이번 73차 유엔 총회에서 북한 문제는 큰 관심사였습니다. 모든 국가들이 예년과 달라진 대화 분위기를 환영하면서 비핵화를 위한 진전 상황을 기대하며 주목했습니다. 뉴욕에서 함지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26일 안보리 회의에서 북한의 비핵화가 이뤄질 때까지 대북 제재는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제재 완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북한의 비핵화 의지는 확고부동하지만 미국은 치명적인 강권의 방법에 매달리고 있다며 일방적 핵무장 해제는 절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성 유엔 대사는 신뢰 구축을 호소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유엔 안보리 회의를 주재하면서 국제사회의 엄숙한 공동 책임이라며 대북 제재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제재 완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욕에서 함지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초청으로 다음달 다시 북한을 방문합니다. 미북 협상에 일정부분 진전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했다면서도 제재 이행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뉴욕에서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함지하 /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종전선언과 남북 철도협력 사업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보였다는 사실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매우 가까운 장래에 만날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폼페오 국무장관은 정상회담이 10월에 열릴 수도 있지만, 이후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북 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여러 조치들을 취했다며, 그의 용기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비핵화가 이뤄질 때까지 제재는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빠른 시일 내에 종전선언을 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한국, 북한 지도자의 비핵화 의지가 강한 만큼 비핵화를 위한 합의들이 잘 이행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비핵화가 이뤄질 때까지 대북 제재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핵 미사일 실험 등 도발을 멈추는 등 여러 조치를 취했고 그 용기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비핵화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 함지하 /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미국과 한국은 북한의 비핵화 달성까지 여전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제재도 유지돼야 한다는데 공감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관계에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면서 2차 미북 정상회담이 머잖아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는 특별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취재: 함지하 /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의 선박간 환적 행위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제재 이행 노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미국은 항공기와 수상함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가 북한에 대한 금융거래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북한은 7년 연속 ‘대응 조치’가 필요한 유일한 나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요구한 ‘상응조치’와 관련해 비핵화 없이는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없으며 제재도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검증을 수용한 것으로 안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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