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 열린 미술작품 전시회에 북한 만수대창작사 소속 작가의 작품이 다수 전시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만수대창작사를 대북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유엔 안보리는 만수대 작가들의 해외 작품 전시 활동은 북한에 직간접적 이득을 안길 수 있다고 경고해 왔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4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무장관 회담에 참석해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화상방식으로 열린 이날 회담에서 블링컨 장관이 자유롭고 개방된 메콩 지역을 위한 미국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대화를 위한 북한과의 만남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며 공이 여전히 북한 쪽에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습니다. 한국과 북한의 연락통신선 복원에 대해서는 환영의 입장을 표하면서 외교와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이 아프리카 베냉에 동상을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유엔주재 미국 대표부가 유엔 전문가패널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은 이 같은 행위가 대북 결의 위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에 대한 만남 제안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또 남북 대화와 협력에 대한 지지 입장도 거듭 확인하면서, 외교와 대화는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달성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미한 연합훈련 취소를 압박하는 담화를 낸 가운데, 미국 내 전문가들은 미한동맹을 흔들려는 의도로 분석하면서 북한은 과거부터 유화적 태도 후 채찍을 내세우는 태도를 보여왔지만 그런 목적을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무부는 확고한 방어태세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미-한 연합훈련 취소를 압박하는 담화를 낸 것은 미-한 동맹을 흔들려는 의도라고, 미국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외교 접근법을 추구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특성과 연합훈련이 양국의 안보에 지니는 의미 등으로 볼 때 북한의 압박이 목적을 달성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법원이 대북 제재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싱가포르인의 소유 유조선 ‘커리저스’ 호에 대한 최종 몰수 판결을 내렸습니다. 대북 제재 위반 선박이 미국 정부의 국고로 귀속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미국 법무부는 몰수 소송을 제기하면서 해상에서 벌어지는 대북 제재 위반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미국 법원이 대북 제재를 위반한 유조선 ‘커리저스’ 호에 대한 최종 몰수 판결을 내렸습니다. 대북 제재 위반 선박이 미국 정부의 국고로 귀속된 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비확산국장을 지낸 에릭 브루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과 한반도 전문가인 대니얼 스나이더 미 스탠포드대 연구원은 30일 VOA 한국어 서비스의 ‘워싱턴 톡’ 프로그램에서 북한의 심각한 내부 경제 상황이 남북 간 통신연락선 복원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전직 주한 미군사령관들이 한국전쟁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은 별개의 과정이 아니라며 북한의 군사적 위협 제거가 선행돼야만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비핵화를 하고 장사정포 등 전진 배치된 군사력을 후방으로 후퇴시키지 않는 한 어떤 종류의 평화체제 구축도 무의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북한의 최대 항구인 남포에서 최근 유조선이 접안할 수 있는 새 부두가 건설중인 모습과 대형 화물선이 포대를 하역 또는 선적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새로운 부두가 제대로 기능을 하고 추가 유류 탱크까지 완공될 경우 이 지역에서 하역할 수 있는 유류의 양과 저장 역량도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미국 국무부는 한국과 북한의 통신연락선 복원과 관련해 남북 대화와 관여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미국과 북한의 대화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면서 다음 조치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의 최대 항구인 남포에서 최근 몇 가지 흥미로운 움직임이 관측됐습니다. 유조선이 접안할 수 있는 새 부두가 건설되는 모습과 대형 화물선이 포대를 하역 혹은 선적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북한 정권이 공산권 우방 국가 쿠바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불안해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생활고를 호소하며 공산당 반대 시위에 나선 쿠바인들의 분노를 김정은 정권은 독재 체제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고 초조하게 지켜볼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미국 국무부가 남북한의 통신연락선 복원에 대해 지지 입장과 함께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외교와 대화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달성에 필수적이라는 점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 순방을 마쳤습니다. 셔먼 부장관은 동맹관계 강화와 북한의 대화 복귀 촉구, 중국 문제에 대한 미국의 분명한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또 중국에서는 북한 문제에 대한 중국 협력을 강조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한국과 일본, 중국 방문을 통해 동맹 강화와 북한의 대화 복귀 촉구, 대중국 견제 등과 관련한 미국의 분명한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북한 문제에선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 대사는 23일 한국어 서비스의 ‘워싱턴 톡’ 프로그램에서 대북제재 완화와 연합군사훈련 중단은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협상의 결과로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며, 북한이 여기에 호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스콧 스나이더 미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은 북한이 내부적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외교가 성과를 거두기가 힘들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본에 이어 한국을 방문 중인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최종건 한국 외교부 1차관과 다시 만나 북한 문제 등 공통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셔먼 부장관은 대화 제의에 대한 북한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북한과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중국과 협력이 필요한 분야라고 강조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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