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북한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는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제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00만 명분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당국자들은 이번 백신 지원을 계기로 철통 같은 동맹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미-한 워킹그룹’과 관련한 질문에 남북 협력에 대한 지지와 한국과의 조율을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불거지면서 일찌감치 국경을 봉쇄하는 강도 높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 때문에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무역이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다른 나라와의 무역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연방검찰이 스페인으로의 신병인도 재판을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 안 씨를 지지한 오토 웜비어 부모의 주장에 대해 반박 서한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양측의 자료 제출 시한이 끝난 상황에서 재판부의 결정이 주목됩니다.
미국 정부가 8천만 회분에 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인 가운데 국무부는 “북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공유할 계획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스페인 대사관 침입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 안 씨에게 적용됐던 ‘강도’ 혐의가 법원에 의해 기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혐의들은 상대적으로 법적 처벌 강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신병 인도 여부에 대한 판단을 받게 된 건데, 최종 결정이 주목됩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침입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 안 씨에게 적용됐던 ‘강도’ 혐의가 법원에 의해 기각됐습니다. 이에 따라 안 씨는 처벌 강도가 비교적 낮은 나머지 혐의들로 스페인 신병인도 여부에 대한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북한이 최근 남포에 새 유류 하역시설을 완공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남포에서는 유류 저장과 관련해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이런 움직임과 달리 최근 몇 개월 동안 북한 유조선들의 활동은 급감한 상태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이 남포에 새 유류 하역시설을 완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남포에선 유류 탱크를 확충하는 등 유류 저장과 관련해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런 움직임과 달리 최근 몇 개월간 유조선들의 활동은 급감한 상태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 정부가 금강산 개별관광 추진 의지를 밝힌 데 대해 남북 협력에 대한 지지와 대북 제재 이행에 대한 의지를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과의 외교적 관여 의지를 거듭 확인하면서, 이제 북한이 응답할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제재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신중하고 세심하게 조정된 외교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미-한 정상회담 공동성명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외교에 대한 높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북한이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 등 여러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약속이 있지 않다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가운데 대북 정책의 현실적인 접근법을 강조하고 성 김 동아태 차관보 대행을 대북특별대표로 발표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 당국이 국경봉쇄를 한 뒤 1년여 만에 중국에서의 물품 수입을 조금씩 늘리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은 지난달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품목들은 설탕 같은 소비재 품목 대신 농업과 공업, 건축용 물품들이 늘었는데 특히 수입 물품의 절반은 비료로 확인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이 지난달 중국에서 수입한 품목 중 절반가량은 비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액은 물론 품목의 개수도 전체적으로 크게 늘어난 가운데 소비재 품목 대신 농업과 공업, 건축용 물품이 대거 유입됐습니다.
선박의 안전검사를 실시하는 국제 협력기구가 올해도 북한을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지난해 북한 선박의 운항 감소로 안전검사를 받는 선박 수가 대폭 감소한 가운데, 안전 문제로 해외 항구에 발이 묶이는 ‘정선조치’ 선박의 비율은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았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 전문가들이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 안 씨의 스페인 신병인도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스페인에 인도될 경우 안 씨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선박의 안전검사를 실시하는 국제 협력기구가 올해도 북한을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지난해 북한 선박의 운항 감소로 안전검사를 받는 선박의 숫자가 대폭 줄었지만, 안전 문제로 해외 항구에 발이 묶이는 ‘정선조치’를 받는 선박의 비율은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았습니다.
북한의 4월 대중 무역 규모가 전달보다 약 2배 커졌습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전 수준에는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볼 때 국경봉쇄 상황이 여전히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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