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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16일 미 의회 화상 연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화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8일 영국 하원의원들에게 화상 연설하고 있다. (자료사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6일 미국 의회 상·하원 의원들을 상대로 화상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민주당 대표는 14일 공동서한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연설은 실시간으로 일반인들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펠로시 의장과 슈머 대표는 서한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대한 커다란 존경의 마음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연설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 의회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잔인하고 끔찍한 침략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는 약속에 변함없다"고 강조하고, 러시아 경제에 타격을 주는 동시에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조치들이 계속 승인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5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지출 법안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펠로시 의장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역력하게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 있다”면서, “우리는 약 270만 난민들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AP통신의 기사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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