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이 밤 사이 우크라이나 중북부 지역의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해 단전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휴전 협상에 열려 있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외무장관들이 라오스에 모여 미얀마와 남중국해 등 역내 현안을 논의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대화에 열려 있지만, 러시아는 선의로 대화에 임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중국이 경기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1년짜리 단기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했습니다.
러시아 군이 밤사이 또다시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우크라이나 군이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오늘(24일) 러시아와의 협상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러시아와의 전쟁 등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오늘(23일)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접기로 21일 발표한 데 관해 유럽과 일본 등 동맹국 정상들은 대체로 “존중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23일 왕이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22일 밝혔습니다.
독일이 제공을 약속했던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체계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어제(21일) 밝혔습니다.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자신이 재선에 성공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9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대한 장거리 타격을 할 수 있도록 영국이 우방국들을 설득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17일 전쟁포로 각각 95명에 대한 맞교환을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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