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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러시아군 키예프 진격로 두 갈래" 


25일 러시아군의 공격 직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주택가 건물이 파손돼있다. 

미 국방부 고위 관리는 24일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러시아 군의 공격이 대규모 침공의 초기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리는 맹렬한 미사일 공격이 현지 시간으로 이날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러시아는 160기가 넘는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미사일뿐 아니라 순항미사일을 지상과 흑해에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격기를 포함해 75대의 군용기가 동원됐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군의 이날 주요 표적은 탄약고와 공항 등 군사기지와 방공시설이었고, 피해 규모와 군 또는 민간인 사상자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이 관리는 설명했습니다.

또 러시아 군은 이날 벨라루스에서 수도 키예프, 북동 국경선에서 두 번째 큰 도시인 하르키우, 크림반도에서 헤르손시로 총 3개 경로를 통해 침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 키예프를 향한 진로는 다시 키예프 북동쪽과 북서쪽으로 두 갈래로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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