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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핵 협상 이틀째...'제재완화 논의'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 첫번째)과 미국 대표단이 자바드 17일 스위스 로잔에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오른쪽 첫번째)을 대표로 한 이란 측과 핵 협상을 벌이고 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 첫번째)과 미국 대표단이 자바드 17일 스위스 로잔에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오른쪽 첫번째)을 대표로 한 이란 측과 핵 협상을 벌이고 있다.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과 이란의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이 오늘(17일) 이란 핵 문제에 관해 이틀째 회담을 계속했습니다.

두 장관을 비롯한 양국 협상 대표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란의 핵 개발을 평화적 목적에 제한하고, 그 대가로 서방국들이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완화하는 내용의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고위 관리는 어제(16일) 당초 시한으로 정한 이달 말까지 양측이 합의를 위한 기본 틀에 도달할 수 있을지 분명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이란이 여전히 매우 힘들고도 불가피한 결정들을 내릴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어제 회담에서 이란 측 협상 대표들은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47명이 지난주 이란 지도부에 보낸 공개서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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