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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 "이란 핵협상은 ‘나쁜 협상' 반대"


3일 미 의회 연설을 위해 회의장에 도착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의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3일 미 의회 연설을 위해 회의장에 도착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의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3일 미 의회 연설에서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 이란 사이 핵 협상은 이란의 핵개발을 “보증”하며, 이는 중동 뿐 아니라 전세계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만일 이란이 이번 협상을 받아들인다면, 이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을 수 없게 되는 것을 뜻한다”며 “만약 그렇게 될 경우 이란은 대량의 핵무기를 손에 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이 주도하는 핵협상을 “나쁜 협상”이라며“나쁜 협상을 하느니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고 덧붙였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이란이 전세계에서 테러리즘을 후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현재 이란 정권은 그 어느 때 보다 과격하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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