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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이란, 핵 검증 조건 수용해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 핵 협상과 관련해 미국과 이란의 견해차가 좁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어제 (8일)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수용 가능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협상을 끝낼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어떤 합의도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서방 감독관들이 입증하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달 말까지 기본 틀에 합의하도록 정한 시한과 관련해, 만일 시한 안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더 이상 협상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바마 대통령과 자신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하는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에 있어서는 의견이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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