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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핵 협상 이틀째...기술적 논쟁 해소 목표


미국측 대표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왼쪽 가운데)과 어니스트 모니즈 에너지장관이 이란측 대표인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오른쪽)과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원자력청장 등과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담을 가졌다.

미국측 대표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왼쪽 가운데)과 어니스트 모니즈 에너지장관이 이란측 대표인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오른쪽)과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원자력청장 등과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담을 가졌다.

이란 핵 협상의 잠정합의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 외교 당국자들이 어제 (22일)에 이어 오늘(23일)도 협상에 나섭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어제 스위스 제네바에서 2시간가량 회담했습니다.

회담에는 이란의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원자력청장과 미국의 어니스트 모니즈 에너지장관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회담은 이란과 유엔 5개 상임이사국, 그리고 독일 간 핵 합의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기술적 논쟁들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다음달 24일까지 협상을 위한 기본 틀에 합의하고 오는 7월 1일까지 이란의 평화적 핵 활동 보장과 경제제재를 완화하는 내용의 최종 합의를 이뤄야 합니다.

앞서 지난 주말 케리 장관은 런던에서 영국 외무장관과 만난 뒤, 이란과 협상에 나선 주요 6개국이 이 같은 기본원칙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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