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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퍼거슨 사태 관련 경찰 개선 TFT 구성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1일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경찰 과잉대응 논란과 관련해 경찰 구조 개선을 논의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1일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경찰 과잉대응 논란과 관련해 경찰 구조 개선을 논의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주리 주 퍼거슨 시의 경찰 과잉대응 논란과 관련해 경찰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전담반을 구성하고 예산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1일) 열린 각료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과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이에 따라 앞으로 3년 간 이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예산 2억6천300만 달러를 의회에 요청했습니다.

이 중 7천500만 달러는 경찰의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 도입을 확대하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예산은 경찰 훈련 확대 등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 8월 비무장 10대 흑인 청년이 백인 경관의 총에 맞아 사망한 퍼거슨시 사건과 관련해 양측의 상반된 주장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에릭 홀더 미 법무장관은 어제 (1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피의자 조사 과정에서 인종차별 관행을 끝내기 위해 오랫동안 마련해 온 법무부 지침을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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