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국가안보가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라며 “북한이 핵을 갖고 있지만 재래식 전력에서는 한국이 완벽하게 압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는 6일 우크라이나에 항구적인 평화가 필요하다는 미국의 입장에 동의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협상의) 결과가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여야 한다는 것에 동의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협상 전망과 관련해 우리는 현 시점에 그 것을 보지 못하고 있고, 계속해서 그렇게 말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핵무기를 선제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엄격히 유지하고 있다고 중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탄커페이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6일 성명에서 자국의 핵 무력 증강에 대해 지적한 미국의 ’2022 중국 군사·안보 보고서’가 중국의 국방정책과 군사전략을 왜곡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중국 해커가 2020년부터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미국 코로나 구제기금을 훔쳐 왔다고 미국 비밀경호국이 5일 확인했습니다. 미 비밀경호국은 APT41로 알려진 중국 해커 조직의 코로나 구제기금 절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NBC 뉴스 보도를 확인했습니다.
몽골에서 도둑맞은 석탄 38만5천t이 중국에 판매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시위대 수천 명이 5일 수흐바타르 광장에 모여 부패에 연루된 관리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중국 수도 베이징 시 당국이 오늘(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없이 공공장소 출입을 허용하는 등 방역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시 방역 당국은 이날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식당 내 식사 등을 전면 금지했던 종전의 정책을 완화해 48시간 이내에 받은PCR 검사 음성 증명서가 있으면 식당과 PC방 등에 출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박 3일 일정으로 7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합니다.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은 6일 이같이 보도하면서, 시 주석이 방문 기간 사우디와의 정상회담 외에 중국-아랍 정상회의와 아랍국가 경제협력체인 걸프협력회의에도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쿠릴 열도에 해안 방어 미사일을 배치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일본과 러시아 캄차카 반도 사이 쿠릴 열도에 어제(5일) 이동식 해안 방어 미사일체계를 배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오늘(6일)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공군기지 2곳에서 어제(5일) 발생한 폭발은 우크라이나 군의 장거리 드론 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미국 `뉴욕타임스’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날 익명을 요구한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해당 드론이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발사됐으며, 최소한 한 건의 공격은 기지 근처 특수부대의 목표물 유도 도움을 받아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가 지난 8월 한국과 계약한 전차와 자주포 1차 인도분을 6일 인도받았습니다. 안드레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이날 폴란드 그디니아 해군기지에서 한국에서 도착한 24대의 K-9자주포 24문과 K-2 ‘흑표’ 전차 10대를 인도받았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인들을 굴복하게 만들려는 러시아의 시도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어제(5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신문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사실상 손 들도록 하는 현재의 러시아 전략”은 실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16강에 나란히 진출한 한국과 일본이 모두 8강행에 실패했습니다. 한국팀은 어제(5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 대 4로 완패하면서 8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제임스 히난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장은 "북한 인권 상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더욱 안 좋아졌을 가능성이 있고 현재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없는 블랙박스 속의 상황과도 같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가 5일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의 주택가와 전력 시설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한편 같은 날 러시아 공군기지 2곳에서는 폭발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전략폭격기 2대가 손상을 입었습니다.
ICC, 국제형사재판소 ‘러시아 전쟁범죄 조사 위한 유엔 전문 법원 설립’ EU 제안 일축 국제형사재판소(ICC)가 5일 러시아 전쟁범죄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새로운 별개 재판소를 설립하자는 유럽연합(EU)의 제안을 일축했습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세계를 블록으로 나누는 냉전을 피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모든 노력을 쏟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숄츠 총리는 5일 미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스’에 실린 기고문에서 “서방국들은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열린 사회를 수호해야 한다”면서도, “동시에 세계를 블록으로 나눠 편을 가르는 유혹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중국의 독재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4일 열렸습니다. 이날(4일) 백악관에서 2블록 떨어진 ‘프리덤플라자(Freedom Plaza)’ 광장에서 200여 명의 시위대가 “자유 중국”을 외치는 집회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독재 반대, 검열 반대’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집권 공산당에 권력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일본이 2031 회계연도 말까지 일본 남서부 지역의 탄도미사일 요격부대 수를 3배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5일 정부 문서 초안을 입수했다며, 일본 정부가 2032년 3월까지 규슈에서 타이완 인근까지 뻗어 있는 난세이 제도의 탄도미사일 방어부대를 현재 4개에서 11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오펙 플러스(OPEC+)가 일일 원유 생산량을 줄이기로 한 기존 방침을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러시아는 원유 가격에 대한 “간섭은 시장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위해서는 러시아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보좌관은 4일 트위터에 “누가 테러리스트와 살인자의 나라에 안전 보장을 제공하고 싶어 하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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