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실린 북한산 석탄은 최종 목적지가 한국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 정부는 문제의 석탄이 인천과 포항에 하역돼 반입됐다고 밝혔는데, 이 역시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 위반입니다.
북한산 석탄이 한국에서 환적됐던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인 북한 석탄이 세탁되는 과정에 한국도 이용된 겁니다.
북 핵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지만 국제사회 대북제재 이행 의지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벨기에는 자국 내 북한 국적자의 숫자를 공개하는 등 대북제재 결의를 잘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다른 접근법’을 통해 핵과 미사일 실험을 중단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무자비한 독재자’라는 지적에 동의하면서도 다른 지도자들도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난 건 좋은 일이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북한이 ‘미군 유해송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장성급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오간 것으로 알려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기 ‘참매 1호’가 실제로는 일반 고려항공 여객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프리카 나라 토고가 20척에 가까운 북한 선박의 등록을 취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미 연방 하원의원들은 북한의 불법 활동을 돕는 중국 등 제3국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과의 협상 실패를 대비해 미 의회가 더 강력한 제재를 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도 나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해외 항구에서 안전검사를 받은 북한 선박은 모두 161척. 그런데 올해에는 이 숫자가 절반 이상으로 줄었습니다.
국무부는 30일 성명을 통해 손튼 차관보 대행이 오는 7월 말 외교관직에서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25년 넘게 전 세계 곳곳에서 이어져 온 손튼 차관보 대행의 임무 수행에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무부는 손튼 차관보 대행은 7월 말까지 대행직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확인했습니다. 1991년 국무부에 입부해 지난 20여년 간 동아시아와 구소련 나라 문제를 다뤄왔던 손튼 대행은 지난해 12월 북한 문제 등 동아시아 태평양 문제를 다루는 현 직위에 지명됐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부대사를 역임하기도 한 손튼 지명자는 국무부 중국·몽골 국장과 한국 경제담당 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후 2016년부터 동아태 부차관보로 활동했으며 올해 3월 대니얼 러셀 전 동아태 차관보가 물러나면서 대행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일부 언론들은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이 지난해 6월 백악관에 손튼 대행을 동아태 차관보로 임명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스티븐 배넌 당시 백악관 수석전략가의 반대에 부딪혔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
주한미군 사령부가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하고 본부 개관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사령부 본부가 자리한 캠프 험프리스는 해외 미군 기지 중 최대 규모로, 미-한 군 당국자들은 강력한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8년이 지났지만 6.25 납북피해 가족들의 아픔은 현재진행형입니다. 납북자 가족들이 6.25전쟁 납북자기념관을 찾아 추모 행사를 열었습니다.
조명균 한국 통일부 장관은 북 핵 문제 해결 전까진 대북 제재가 지속돼야 한다는 게 기본 입장이지만, 제재 이후 상황에 대비해 각종 협력사업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비핵화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송민순 전 한국 외교장관은 미-한 연합훈련 중지에 대응하는 북한의 추가 조치가 나오고, 미국이 제재 해제 등을 하는 방식으로 핵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또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은 미-북 간 비핵화 협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6.25 한국전쟁 발발 68주년을 맞아 미군 참전용사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북한은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전직 군 장성들과 군사 전문가들은 한국의 군사 대비태세 약화를 우려했습니다.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안보는 맨 나중에 양보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한의 적십자회담이 내일(22일) 금강산에서 열립니다. 이산가족들은 이번 회담에 기대를 걸면서도 생사 확인부터 순차적으로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진정한 평화 수호를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며 중국 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협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비핵화 실현을 위한 북한의 결심을 적극 지지한다며, 두 나라의 우의를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미-북 정상회담이 끝난 지 일주일 만에 중국을 방문한 의도에 대해 한국의 전문가들은 비핵화 후속 조치와 제재 해제 논의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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