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 항구에서 안전검사 기록을 남긴 북한 선박이 단 13척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해외 운항이 크게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그나마 안전검사를 받은 선박들 모두에서 ‘결함’이 발견돼 5년 연속 ‘결함 발견율’ 100%를 기록했습니다.
VOA는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한반도 상황을 분야 별로 돌아보는 다섯 차례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북한이 취한 전례 없는 국경 봉쇄 조치에 대해 살펴봅니다.
최근 몇 년간 급증했던 북한의 중국산 물품 생산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11월 북한의 실질적인 대중 수출액은 단 2천 달러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나 북한이 사상 최악의 경제 상황에 처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최근 몇 년간 급증했던 북한의 중국산 물품 생산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북한의 실질적인 대중 수출액은 단 2천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북한이 두 달 연속 사상 최저 수준의 대중 무역액을 기록했습니다. 10월에 이어 11월에도 북한의 대중 무역 총액이 100만 달러대를 벗어나지 못한 건데, 북한 남포항에는 컨테이너들이 수개월째 같은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관측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전례 없는 강도로 시작됐던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제재가 동력을 상당히 잃었다는 비판이 미국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북 정상회담 전후로 느슨해진 대북 제재를 중국과 러시아 등이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인데, 제재 불이행 관행이 선을 넘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북한의 대중국 무역액이 두 달 연속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10월에 이어 11월에도 무역 총액이 100만 달러 대에 머물렀고, 특히 수입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 결의 2397호를 채택한 지 3년이 됐습니다. 제재 이후 북한의 대외 무역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노동자들의 송금액이 크게 줄어드는 등 북한 경제에 실질적인 타격을 입힌 것으로 관측됐지만, 정작 중요한 목표인 북한의 비핵화는 달성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유엔 안보리가 대북 결의 2397호를 채택한 지 어제(22일)로 3년이 됐습니다. 제재 이후 대외무역과 해외 파견 노동자들의 송금이 크게 줄어드는 등 북한 경제에 실질적인 타격을 입힌 것으로 관측됐지만, 정작 목표로 삼은 북한의 비핵화는 달성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으로의 자유로운 정보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정권의 통제를 받지 않는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가 새롭게 강화된 가상화폐 관리 규정을 예고했습니다. 거래자의 신원 확인이 의무화될 예정인 가운데, 북한의 사이버 범죄를 배경으로 제시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차장을 지낸 핵 전문가가 우라늄 농축시설 의혹이 제기된 평양 인근의 강선 시설에 대해 우라늄 농축에 필요한 부품 제조 공장일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일반적인 농축시설과는 다른 형태를 보이는 만큼 우라늄 농축시설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국제 우편서비스 업체 ‘DHL’이 현재 북한으로의 일반 우편물을 취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미국인들이 소장을 전달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북한의 국경 봉쇄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예년에 비해 북한 항구에 마냥 대기중인 선박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경제 전문가들은 자연재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북중 북러 무역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북한이 이런 상황을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북한의 국경 봉쇄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 대기하는 선박들도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경제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런 상황을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차장을 지낸 핵 전문가가 우라늄 농축시설 의혹이 제기된 평양 인근의 강선 시설에 대해 우라늄 농축에 필요한 부품 제조 공장일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일반적인 농축시설과는 다른 형태를 보이는 만큼 우라늄 농축시설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입니다.
미국의 민간단체가 북한의 핵 문제를 내년에 예상되는 국제사회 주요 위기 요소로 꼽았습니다. 행정부 취임 초기 때마다 관측됐던 북한의 도발이 긴장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오바마 행정부 시절 아시아 문제를 담당했던 고위관리가 중국을 이용한 미국의 북한 문제 해결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북 핵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과 중국의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건데요, 다만 중국이 북한의 도발은 적극적으로 막을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미국의 민간단체가 북 핵 문제를 내년에 예상되는 국제사회 주요 위기 요소로 꼽았습니다. 행정부 취임 초기 때마다 관측됐던 북한의 도발이 긴장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국무부의 고위 관리가 미국과 러시아 등이 맺은 미사일기술통제체계를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비확산에 중요한 도구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 문제는 아직 진행 중이며, 중국 견제를 목적으로 한 미국의 대일본 무기 수출이 증가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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