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제재 위반 혐의로 미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중국 대형 은행 세 곳 중 한 곳이 미 금융망 접근을 차단 당할 상황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조사에 불응했다는 건데, 미 정부가 실제로 중국 대형 은행에 ‘사형선고’에 가까운 조치를 내릴지 주목됩니다.
미 상원 외교위 소속 의원들은 시진핑 주석이 한반도 비핵화 문제 해결에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의미가 불분명하다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미 의회 의원들은 한반도 비핵화 문제 해결에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시진핑 주석의 발언을 주목했는데, 그 역할의 의미가 모호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중국이 미북 비핵화 협상을 도우려면, 북한의 제재 회피 단속부터 강화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편집: 김선명)
미 상원이 북한의 비핵화 검증을 위해 1천만 달러를 2020회계연도 국방예산에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 검증 프로그램 개발과 이행에 이 예산을 사용해야 한다는 제안입니다.
미국 상원의원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서도, 중국의 향후 움직임을 관망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미국과의 무역 분쟁과는 큰 연관성이 없어 보이며, 미-북 비핵화 협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뤄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에 대해 미국 상원의원들은 중국의 행동을 지켜볼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국은 여전히 북한의 ‘후원자’ 나 ‘방패막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대북 영향력을 한반도 비핵화에 사용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미 상원의 2020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대북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전격 추가됐습니다. 약 2년 전부터 추진됐던 초당적 법안으로, 올해 안에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미 상원의 2020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북한의 국제 금융망 접근을 원천 봉쇄하는 대북 제재 강화 내용이 전격적으로 추가됐습니다. 약 2년 전부터 추진됐던 초당적 법안인데,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대형 은행을 겨냥한 강력한 조치를 담고 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는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복귀하도록 압박하기 위해선 미한일 3국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첨예화된 한일 관계에서 미국은 중재가 아닌 대화 촉진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지명자에 대한 상원의 인준 절차가 완료됐습니다. 예비역 공군 준장 출신으로 합참에서 아시아를 담당했던 스틸웰은 한국어와 중국어뿐 아니라 일본어 실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지명자에 대한 상원의 인준 절차가 완료됐습니다.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 위원장인 민주당 브래드 셔먼 의원은 북한 당국이 개성공단 가동으로 금전적 혜택을 전혀 받지 않는다는 주장은 현실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향 개성공단지원재단 이사장은 개성공단이 북한 핵 개발의 자금줄이라는 주장은 북한 경제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오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미 의회 의원들에게 개성공단 재개의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인 가운데, 그동안 상당수 의원들은 공단 재개에 부정적이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 진전에 대비하기위해 추진된 미국의 신형 미사일 탄두 개발 작업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미 의회 산하 정부 회계 감사원이 지적했습니다. 설계상의 문제로 개발 비용이 6억 달러 가까이 늘고, 일정도 2년 늦춰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김정호)
북한의 미사일 위협 진전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미국의 신형 미사일 탄두 개발 작업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미 의회 산하 회계감사원이 지적했습니다.
미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원장인 코리 가드너 의원은 북한이 요구하는 단계적 비핵화 방식은 국제법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미북 비핵화 협상 재개와 관련해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상원의원들은 압박과 대북 전략 재정비라는 견해차를 보였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 영변 핵 시설에서 우라늄 농축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 매체가 밝혔습니다. 특히 액화질소 운반용 트레일러로 보이는 물체에 주목했습니다.
미 상원의 공화당 소속 의원들은 제재를 통한 압박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재개할 수 있는 근본적 방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 전략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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