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순방에 나서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가장 먼저 만나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미 고위관리가 밝혔습니다. 순방 중 북한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내년 미 의회에서는 대북 정책을 관장하는 외교·군사위원회 핵심 인사들이 대폭 교체될 예정입니다. 북한 문제를 다뤄온 주요 의원들의 성향과 접근법이 미-북 협상과 관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데요. 주요 의원들의 대북 기조를 짚어봤습니다.
미국 민주당의 하원 탈환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접근법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미-북 협상의 세부 내용을 추궁하는 등 의회의 감독 역할은 강화될 것이라고, 전 의회 관계자들이 전망했습니다.
미-북 협상 진전이 한반도 미군 태세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의 발언에 대해, 미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미-한 군사 역량이 저하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원자력발전소 등 민수용으로 전환시키는데 핵 협상의 초점을 둬야 한다고 래리 프레슬러 전 상원의원이 주장했습니다.
해외에 있는 북한 외교관들이 야생동물 밀거래를 통해 북한 정권의 제재 회피와 테러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있다고 공화당 테드 포 하원의원이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미국과 한국이 전시작전권통제권 전환 이후에도 미-한 연합군사령부를 유지하기로 합의한 것을 긍정적을 평가했습니다. 한국군 대장이 연합사령관을 맡아도 미-한 군 지휘체계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과 한국 국방 당국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짐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미-한 연합군사훈련이 완전히 중단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역량은 여전히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단호한 북 핵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비핵화 속도를 점점 늦추는 듯한 미국 정부의 기조와 관련해, 시간은 미국 편인 만큼 조급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비핵화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해선 포괄적인 비핵화 프로그램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리처드 루거 전 상원의원이 VOA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파괴적이고 유해한 사이버 활동을 벌여왔다고 비판했습니다. 도발적 행동에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음달 6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미국 정부의 대북 접근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전현직 의회 관계자들은 민주당이 최소 하원을 장악할 경우, 대북 정책에 대한 의회의 감독이 강화돼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주도권이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워싱턴에서 만나 다자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개성공단 기업인의 방북 추진 등 남북 경제협력 가능성과 관련해 다시 한 번 대북 제재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 중국, 러시아가 유엔에 대북제재 완화를 촉구하는 움직임과 관련해, 제재 완화는 비핵화 이후 이뤄질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남북 대화가 비핵화 진전 속도에 비해 이례적으로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우주 공간에서 이뤄지는 북한 등 적국들의 위협 행위를 비판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대남선전매체가 미국의 상응조치를 촉구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비핵화에 실패할 경우 제재는 완전한 효력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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