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승인 없이 북한을 방문했던 한국의 한상렬 목사가 70일만인 20일 논란이 됐던 판문점을 통해 한국으로 귀환했습니다.
북한이 오늘 한국 어선 대승호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동해에서 끌려간 지 열 하루만입니다. 대승호가 자신들의 경제수역을 침범했다며 현재 선원들을 조사 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남북한 접경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국으로 흘러 들어온 북한의 목함지뢰가 지난 달 30일 처음 발견된 이후 오늘(18일)까지 모두 158발이 발견됐습니다.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통일비용을 준비하자는 뜻으로 제안했던 통일세 신설 방안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금 당장 국민에게 과세할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안한 통일세 신설 문제와 관련해 통일부는 국민적 공감대를 얻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표를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대통령의 이번 제안이 북한을 자극하는 무리수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16일부터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컴퓨터 모의실험 등을 통해 앞으로 2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미군 3만여명과 한국 군 5만6천여명이 참가합니다.
북한이 불법 방북 중인 한국의 한상렬 목사를 판문점을 통해 귀환시키겠다고 알려 온 것과 관련해 한국 정부는 “판문점 귀환은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북한으로부터 떠 내려온 목함지뢰가 한국에서 12일째 계속 발견돼 11일 현재 126발이나 수거됐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전례 없이 많은 수의 지뢰가 나오고 있어 북한의 고의성 여부를 파악 중입니다.
한국군 당국은 북한군이 9일 서해 북방한계선 NLL에 해안포를 발사한 행위는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밝히고, 도발이 계속되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한국 어선 대승호가 동해상에서 북한 경비정에 끌려간 지 이틀째인 9일, 북측에선 아직 이에 대해 아무런 통보가 없습니다. 한국 정부는 사건 경위를 자체 파악하는 등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한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이 올해도 5% 올라갑니다.
한국 정부가 천안함 사태에 대응해 지난 5월24일 개성공단 사업을 제외한 남북교역 전면 중단을 선언한 이후 남북교역규모가 30%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한국군은 오늘 (5일) 천안함 사태에 따른 대북 대응 조치의 일환으로 서해 해상기동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북한은 이에 대해 `계획적인 군사적 도발’이라며 또다시 강경 대응을 위협했습니다.
북한의 기관이나 단체의 불법 행위에 대한 미국의 추가적인 제재 조치가 예고된 가운데, 한국의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미국의 구체적 조치가 2주일 안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물가가 화폐개혁 이후 계속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다섯 달 새 북한의 농산물과 공산품 가격이 3배에서 7배까지 폭등했다고 한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미국의 로버트 아인혼 이란.북한 제재 조정관은 3일 한국의 고위 금융 당국자들을 만나 추가적인 대북 제재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로버트 아인혼 미 국무부 대 이란. 북한 제재 조정관이 2일 밝힌 추가 대북 제재 조치의 밑그림에 대해 ‘대화국면을 염두에 둔 대북 압박’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통일부 부대변인은 2일 “전반적인 남북관계 상황과 방북 목적, 관계부처 의견 등을 종합한 결과 천안함 5.24 조치가 유효한 현 시점에서 방북을 허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지원물품의 분배 상황을 감시하기 위한 평양 상주사무소 개설을 제안한 한국의 대북협력 민간단체협의회가 북한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주한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와 북한군 판문점 대표부는 내일(30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천안함 피격 사건을 논의할 3차 대령급 실무회담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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