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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원단 타이완 방문..."자유 진전 도울 것"


차이잉원(오른쪽) 타이완 총통이 9일 타이베이에서 조엘 게리오 프랑스 상원 외교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게 훈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타이완을 방문한 프랑스 의회 대표단이 9일 차이잉원 총통을 만났습니다.

대표단 단장인 조엘 게리오 프랑스 상원 외교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차이 총통에게 “압제자에 반대하고 타이완의 자유를 진전시키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차이 총통은 이날 프랑스 의회 대표단에게 타이완의 고도의 기술 기반 경제와 유럽연합(EU) 국가들 간의 강한 연결성을 강조했습니다.

차이 총통은 “우리는 타이완과 프랑스가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의회 대표단은 13일까지 타이완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편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중국은 자국과 외교적 관계를 갖고 있는 나라들이 타이완과 어떤 형태의 공식적 그리고 정치적 연락을 주고받는 것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든 당사자들이 타이완 내 독립을 주장하는 세력에게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을 피하고 (중국과의) 양자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안전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실질적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AP통신의 기사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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