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준 / 캘리포니아 거주 · ‘미쿡아재John’ 운영자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미쿡아재John이라고 하고요, 한국 이름은 박남준이라고 합니다.

Q. 채널 개설 동기는?

원래 취미가 사진.
카메라 동영상 기능에 재미 느껴 하나씩 올림.
현 상황에 만족하는 중.

사진에 취미를 가지고 있다가 영상 찍는 거 하고 이제 편집이 재밌어가지고 이제 시작을 하게 되면서 유튜브에 이제 하나 둘씩 올리게 되면서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있고요. 왜냐하면 제가 유튜브를 시작할 때 거창하게 시작을 한 게 아니라 취미 생활 식으로 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까지 온 것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하게 유튜브 생활하고 있습니다.

Q. 채널 운영하며 좋을 때와 힘들 때?

당연히 조회수가 높으면 ↑
기대보다 낮으면 ↓

코로나 사태로 생업을 접는 위기, 먹고 사는 일에 몰두하려 채널 폐지 고민한 적도.

모두 다 공감을 하시겠지만, 당연히 조회 수가 많은 영상이 나왔을 때 가장 힘들었을 때는 아무리 영상을 올려도 조회 수가 안 늘어날 때 그렇게 간단하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팬데믹이 이제 시작이 되고 나서 이제 제가 하고 있었던 사업이 있었는데 그것을 이제 접어야 했어요. 유튜브를 그만두고 앞으로 어떻게 생계를 꾸려나가야 될까, 그런 생각을 할 때 유튜브를 접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런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아요.

Q. 개인방송 초보·희망자들에게 조언?

편하게 ‘일기 쓴다’는 생각으로, 처음에 전문 장비는 필요 없다.

너무 어렵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고 그냥 일기 쓰듯이, 그렇다고 거창한 카메라나 그런 것은 필요 없고 핸드폰으로 찍어서 처음에 그렇게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Q. 앞으로 계획은?

지금처럼 활동할 예정.
자그마한 목표는 ‘10만 구독자’ 달성.
평범한 일상 기록에 꾸준히 관심 주신 시청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대로 이제 꾸준히 유튜브 생활을 계속 하는거고요, 그리고 이제 소정의 목표라고 하면, 10만 구독자, 그것을 목표에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유튜브 생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