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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미사일 공격 대비 방어 예산 확대


한반도로 파견된 것으로 알려진 미 해군의 탄도미사일 탐지 전용 레이더 'SBX-1'. 지난 2005년 멕시코만에서 대형 수송선 MV 블루마린호에 실려 이동하는 모습. (자료사진)
미국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이용한 북한의 본토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미사일 방어 예산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미국 국방부 산하 미사일 방어청은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장거리 식별레이더(LRDR)를 배치하기 위해 7천950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초기 사업예산으로 3천만 달러를 책정한 데 이은 것으로 해당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장거리 식별레이더는 북한이 미국을 향해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이를 비행 중간단계에서 식별해 추적하는 장비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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