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재확산하면서, 제로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는 당국의 봉쇄 조치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다국적 로펌인 퍼킨스 코이의 중국 지사 파트너는 25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로펌의 30명이 넘는 직원들로부터 아파트가 7일간 봉쇄에 들어간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9번째 제재 추진 방침을 밝혔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어제(24일) 핀란드를 방문 중 “오늘 우리는 9번째 제재 패키지를 위해 전속력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발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인 1만5천여 명이 행방불명 상태라고 국제실종자위원회(ICMP)가 밝혔습니다. 이 위원회 유럽 프로그램 책임자인 매튜 홀리데이 씨는 어제(24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생존 여부를 포함해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강제로 이송됐거나 러시아에 구금돼 있는지,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지, 혹은 사망 뒤 임시 무덤에 묻혔는지 불분명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헝가리는 내년 초 핀란드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비준할 것이라고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밝혔습니다. 오르반 총리는 어제(24일)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헝가리∙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 4개국 협력체인 비셰그라드그룹(Visegrad Group) 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헝가리는 확실히 그들의 가입을 지지할 것이며, (헝가리) 의회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군사 위협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IAEA 사무총장은 24일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원전 시설이 전쟁 시작 이후 가장 광범위한 외부 전력 손실을 겪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어제(24일) 반자동 무기 판매 허용에 대한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가를 보내고 있는 메사추세츠주 낸터킷의 한 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가 아직도 반자동 무기 구매를 허용하고 있는 사실은 역겹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은 사회적 보상 가치가 전혀 없다”면서 “총기제조업자들을 위한 이익을 빼면 그것에 대한 단 하나의 동기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선박 2척이 오늘(25일)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타오) 인근 일본 영해에 진입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해경선 4척은 이날 일본이 관할하는 무인도 해역에서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2척은 오전 2시 35분경 일본 영해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해안경비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캐나다가 어제(24일) 기후변화 대응에 16억 캐나다 달러(미화 약 12억 달러)를 투입하는 내용의 국가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스티븐 길보 캐나다 환경장관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기후변화와의 싸움이 우리의 문앞에 다가왔다”고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신임 총리가 24일 공식 취임했습니다. 안와르 총리는 연설에서 “우리가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기다려 온 변화를 본 데 대해 신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엔이 24일 이란의 시위대 탄압과 사망 사건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인권최고대표실(OHCHR)은 이날 이란의 반정부 시위대 탄압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새로운 조사단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과 우루과이의 월드컵 경기가 0대0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첫 조별리그 경기에 나선 한국과 우루과이가 팽팽한 대결을 펼쳤지만 승패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한국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는 안와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전후반 전에서 모두 뛰며 투혼을 펼쳤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북한 당국이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신 인도 제안에 끝내 응답하지 않아 관련 지침에 따라 무연고 사망자로 화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군을 비롯한 미국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 동부 인디언 부족인 왐파노아그족(Wampanoag)의 관대함과 지원으로 첫 번째 수확한 때를 상기시키며, 이는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에게도 영감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시리아 내 쿠르드민병대를 겨냥해 확전 가능성을 밝힌 터키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어제(23일) 성명에서 터키의 “최근 시리아 내 공습은 이슬람 극단조직인 ISIS를 패배시키고 1만여 ISIS 조직원들의 구금을 유지하기 위해 시리아 역내 파트너와 함께 일하고 있는 미국 인력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가 이란 내 반정부 시위에 대한 탄압과 관련해 이란 안보 관계자 3명을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이번 제재는 이란 내 쿠르드족 지역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특별히 심각한 보안군의 대응”에 연루된 핵심 관리들을 목표로 했다고 미 재무부가 어제(23일)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어제(23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수도 크이우 등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들을 겨냥한 공격으로 10명이 숨지고 원자력발전소가 폐쇄됐으며, 수도와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4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군사 원조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어제(23일)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이 제공하는 “포탄과 정밀무기, 방공미사일, 전술차량이 전장에서 우크라이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세계적인 홍역 확산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WHO와 CDC는 어제(23일) 발표한 공동 보고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홍역 백신 접종이 꾸준히 감소하고 감시체계도 취약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23일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강조했습니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캄보디아에서 열린 제9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중국과 러시아가 모두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규칙에 기반한 현 질서를 바꾸길 원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이 2022 카타르월드컵의 유력 우승 후보인 독일을 2-1로 꺾었습니다. 23일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E조 경기에서 전반 33분 독일 일카이 귄도안 선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기세를 몰아갔습니다. 그러나 후반전 일본에 내리 2골을 내주며 이날 경기 승자는 일본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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