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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추수감사절 맞아 "미군과 모든 미국인들에 감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해브록의 해군비행기지에서 군인들에게 만찬을 배식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해브록의 해군비행기지에서 군인들에게 만찬을 배식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군을 비롯한 미국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하루 전날(23일) 성명을 내고 미국민의 감사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 동부 인디언 부족인 왐파노아그족(Wampanoag)의 관대함과 지원으로 첫 번째 수확한 때를 상기시키며, 이는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에게도 영감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독립을 위한 치열한 전투 속에서도 군대에 기도와 감사의 날을 주었다는 겁니다.

이후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추수감사절을 공휴일로 선포하고 미국의 풍요를 기리는 동시에, 국민을 하나로 모아 서로를 돌보고 국가를 치유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이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돌보는 미 전역 수백만 명의 영웅들에 똑같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족과 친구들, 나아가 한 번도 만나지 못했지만 모든 미국인에게 감사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팬데믹 가운데 미국을 안전하게 지켜준 과학자와 연구원, 의료진, 미국의 자유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한 용감한 군인과 참전 용사, 그리고 식탁에 음식이 오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종사하는 최전선 근로자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인들이 이날 주변인들과 함께 모여 감사를 나누길 권고했습니다.

11월 넷째 주 목요일은 미국의 추수감사절로 공휴일입니다. 이날은 1년 동안 추수한 것에 대한 감사를 올리는 날로,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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