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할 경우 주변국들은 자체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파이살 빈 파르한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파이살 장관은 어제(1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정책회의(World Policy Conference) 인터뷰에서 “만일 이란이 작동하는 핵무기를 갖게 된다면 모든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방위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어제(11일) 보도자료에서 두 정상이 이날 전화통화를 가졌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안보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 방공망 강화 노력을 우선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멜리토폴에 지난 10일 미사일 공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친러시아 당국은 이 공격으로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이 어제(11일) 시리아 동부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IS) 간부 2명을 제거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지 시간으로 12월 11일 새벽 2시 57분 시리아 동부에서 헬리콥터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 지역에서 어제(11일) 양측 군 사이에 교전이 벌어져 민간인과 군인 등 7명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 군 당국은 이날 아프가니스탄 국경수비대가 파키스탄 서남부 발루치스탄 주와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칸다하르 주를 연결하는 차만(Chaman) 마을 국경검문소에서 “민간인들에게 이유 없이 포격 등 무차별적인 중화기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내륙국 잠비아에서 11일 에티오피아 출신 이민자들로 추정되는 시신 27구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잠비아 경찰은 수도 루사카 외곽 농업 지역의 길가에 버려진 시신들이 20세에서 38세 남성들이며, 굶주림과 탈진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부 장관은 11일 서방 국가들이 동참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가 "아직 명확한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엄격한 통제와 검역 조치를 완화하기로 한 가운데, 코로나 신규 감염자 수가 급증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고 중국 언론이 10일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가 10일 새벽 무인비행체(드론)을 이용해 우크라이나 남부의 항구도시 오데사를 공격해 도시와 주변 지역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올해 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러시아의 인권활동가는 10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민주주의와 인권 수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어제(9일) 2억7천500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새로운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안을 승인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홍콩 법원이 현재 수감 중인 반중매체 빈과일보 전 사주에게 징역형을 추가했습니다.
크로아티아와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올해 취재 현장에서 사망한 언론인 수가 전년도에 비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이 9일 ‘국제 반부패의 날’에 즈음해 인권 유린에 가담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인권 유린과 부패에 연관된 개인과 단체를 제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디킨슨 미 우주군 사령관은 중국의 우주 역량 강화가 미국에 잠재적 위협이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디킨슨 사령관은 9일 하와이에서 전화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공위성요격미사일(ASAT) 시험발사로 지구 저궤도에 잔해가 급격히 축적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랍국가로부터 에너지 수입을 늘릴 것이라며, 위안화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시 주석은 9일 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에서 아랍국가로부터 더 많은 양의 석유와 천연가스를 구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일본과 호주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9일 다짐했습니다. 외교·국방 ‘2+2’장관회의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호주의 리처드 말스 부총리 겸 국방장관, 페니 웡 외무장관은 이날(9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중국에 공급하는 750km 길이의 천연가스관이 7일 개통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8일 산둥성 타이안시와 장쑤성 타이싱시를 잇는 천연가스관 750km 구간이 7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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