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규탄하는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추가로 밝힐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의장성명 채택을 가로막은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는 북한을 더 압박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 등이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의 문구와 정신을 따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은 중국에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미국 정부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규탄하는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이 불발됐다고 확인했습니다.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수위가 비교적 낮은 대응 조치마저 실패한 것입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 등이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의 문구와 정신을 따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은 중국에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북한의 열병식 준비 과정이 거의 실시간으로 민간 위성에 포착되고 있습니다. 평양의 몇몇 지역에서 작은 점 형태로 처음 등장하는 군중과 차량이 두 달에 걸쳐 예측 가능한 변화를 보여주는데요. 정해진 공식을 따르듯 매번 반복되는 특정 움직임을 통해서 이제 북한 열병식의 처음과 끝을 미리 엿볼 수 있게 됐습니다.
북한이 건군절 열병식 행사에서 미국과 한국에 대한 핵 공격 역량을 과시한 가운데,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남북한 간 ‘선제공격 위협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최전방에서 북한의 전술핵무기에 맞서야 하는 한국이 자체 핵무장 카드를 꺼내 들고 워싱턴에서도 이런 요구를 전례 없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현실적 제약을 넘기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미국 백악관이 북러 간 무기 거래 문제를 재확인하면서 양국의 군사협력 관계가 더 심화될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국무부는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하면서, 동시에 북한의 불법 행위와 도발에 대해 책임을 물릴 수 있는 여러 도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미국 국무부 군축 차관이 한반도 비핵화와 확장억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북한과 전제조건 없이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도 확인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고체연료 ICBM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외교적 관여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 의지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의 악의적인 활동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많은 도구를 갖고 있다는 점도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가 이란의 석유 화학 제품을 동아시아에 수출한 회사 등을 대거 제재했습니다. 이들 중에는 과거 한국, 일본과 거래한 회사도 있는데, 이런 거래가 계속된다면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어 주목됩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열병식을 개최하며 다양한 무기를 공개한 상황에서도 한반도 비핵화 목표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화 복귀를 촉구하면서, 그전까지는 지금의 접근법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건군절 기념 열병식에서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무기가 등장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설은 없었지만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대거 동원해 미국 본토 타격 능력을 과시하며 대미 압박 메시지를 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미국 검찰이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침입 사건에 가담한 크리스토퍼 안 씨의 당시 행위를 거듭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적대국에 대한 행동은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에 미국법에도 위배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최근 형기 만료로 미국 법원으로부터 석방 판결을 받은 북한 국적자 문철명이 이민국 수용시설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본격적인 추방 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보이지만 여권조차 없는 문철명의 추방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 정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미국인의 소장을 북한 측에 전달할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정권으로부터 테러 혹은 억류 피해를 입은 미국인들의 줄소송 속에서 국무부의 ‘외교적 경로’가 소장 전달 창구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통해 미국은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했다며 중국의 위협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동맹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고, 반도체 산업 육성 등 미국 산업 보호 의지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이 한일 외교차관과 회동한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통해 미국은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했다며 중국의 위협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동맹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도체 산업 육성 등 미국 국내 산업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습니다.
국무부는 개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의 열병식 움직임을 항상 지켜보고 있으며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찰풍선을 미국 본토로 날린 중국의 행동은 부적절하고 무책임하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북한 두만강 북러 접경지역에서 북러 간 열차의 움직임이 계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최근 백악관이 러시아발 무기가 선적된 곳이라고 지목한 곳인데 열차를 이용한 양국 간 교역이 활발한 정황으로 해석됩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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