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북한 남포 유류 항구에 50척 가까운 유조선이 드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북한에 연료성 유류를 단 한 방울도 수출하지 않았다고 유엔에 보고했는데, 북한은 뱃길을 통해 유류를 불법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북한의 무력 도발은 다소 느슨했던 미한일 공조를 조이고 일본의 북한 타격 역량만 고도화한다고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한일과의 동맹 강화를 넘어 양국의 군사력을 대폭 강화하는 중이며, 이런 역량은 핵우산을 포함한 미국의 확장억제력과 결합해 북한 정권의 존망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북한을 여전히 ‘고위험국’으로 본다는 평가를 유지했습니다. 돈세탁과 테러자금 부문에서 대처해야 할 나라라며 북한을 12년째 고위험국으로 지정했습니다.
한국과 북한이 유엔총회에서 이틀간 설전을 벌였습니다. 북한과 러시아 바그너 그룹의 무기거래 문제로 촉발된 양측의 공방은 북한이 한국을 향해 ‘안보 재앙’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미국과 한국이 확장억제 운용연습을 실시하고 북핵 위기 발생 상황을 대비한 양국의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양국 대표단은 미국의 핵 잠수함 기지를 방문해 미 확장억제의 핵심 수단을 함께 둘러봤습니다.
로켓을 실은 선박이 접안할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부두로 추정되는 시설이 계속 확충 중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부두에서 발사장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굴착 작업이 한창인데 새로운 터널을 뚫고 있는 것인지 주목됩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이 동창리 서해발사장 인근에 짓고 있는 부두 추정 시설이 한 달 만에 눈에 띄게 확장됐습니다. 부두에서 발사장으로 향하는 산길에선 굴착 작업이 한창인데, 뱃길을 통한 미사일 반입 경로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립니다.
미국 국무부가 ‘외교적 경로’를 이용해 북한에 소장을 전달해 달라는 일본 적군파 테러 피해자와 유족의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북한과 외교관계가 없고 북한이 헤이그 협약국이 아니라는 이유를 들었는데, 다른 미국인의 대북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의 최근 ICBM 발사를 거듭 규탄했습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 러시아에 대북 결의 준수를 촉구하면서 북한 핵과 탄도미사일 문제가 주변국을 뛰어넘는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한반도 시각 23일 새벽 함경북도 김책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석박 간 환적 등 불법 경로를 통해 북한에 유류가 계속 유입되고 있는데도 유엔의 공식 기록은 이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이 제출하는 아스팔트와 윤활유 공급량만 ‘상한선’을 준수하는 정제유 규모로 보고해, 기록을 남기지 않는 유류 밀반입엔 면죄부를 준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G7 주요 7개국 외교장관들이 뮌헨 안보회의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들은 북한을 규탄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밀착한 2~3척 선박의 불법 환적 정황이 자주 포착돼 온 북한 서해상에서 무려 7~8척의 선박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전례없이 많은 선박이 북한 영해에서 접선해 어떤 행위를 했는지 주목됩니다.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이 뮌헨안보회의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중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대응한 공개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을 규탄했습니다. 미국은 의장 성명을 추진하겠다며 강경한 대응 의지를 보였는데, 중국과 러시아는 이번에도 북한이 아닌 미국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렸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한 공개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을 규탄했습니다. 미국은 최근 무산된 의장성명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이번에도 북한의 ICBM 발사엔 침묵한 채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시점에 평양 순안공항에서 발사와 관련된 움직임으로 추정되는 변화가 나타나 주목됩니다. 지난해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던 바로 그 지점에서 거의 비슷한 형태의 도로 보수 흔적이 포착됐는데요. 이번에도 같은 곳에서 ICBM을 발사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백악관은 북한의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고 역내 긴장을 고조시킨다며 강력히 규탄하고 미국과 동맹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한일 외교장관과 북핵대표들이 한목소리로 북한을 규탄하고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집행을 촉구한 가운데, 유엔 안보리는 오늘 오후 공개회의를 개최합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유엔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거듭 규탄했습니다. 북한 당국자와 정기적으로 접촉하며 긴장 완화와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20일 긴급 회의를 열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문제를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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