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북한을 미국의 안보 도전으로 지목하면서, 북한의 진화하는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위협을 줄이기 위해 외교관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등이 제기하는 도전에 맞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동맹 관계 복원과 민주주의 회복,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등이 포함한 바이든 행정부 외교의 8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성 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동맹 관계 강화를 언급하며,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조명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바이든 행정부 외교의 8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동맹관계 복원과 민주주의 회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등이 포함됐는데, 단일 국가로는 유일하게 중국 문제가 해결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성 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이 미한일 3각 공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세 나라가 북한 문제 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기후변화 등 분야에서도 공동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최근 핵무기 관련 시설의 입구를 은폐하기 위한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시설은 과거에도 북한의 핵무기 저장고라는 지적이 나왔던 곳인데, 전문가들은 북한이 대미 협상을 위해 이런 움직임을 의도적으로 노출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이 핵무기 관련 시설의 입구를 은폐하기 위한 건축물을 최근 만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시설은 과거에도 북한의 핵무기 저장고라는 지적이 나왔던 곳인데요,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이 대미 협상을 위해 의도적으로 노출했을 가능성을 내놨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일본과 언제든 대화를 하겠다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발언에 대해 한일 관계 발전을 계속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미북 대화 기대에 대해선 미국과 동맹에 대한 위협 감소와 남북한 민생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서훈 한국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인권특사 임명 가능성을 거듭 시사한 가운데, 다른 북한 관련 인선도 최대한 빨리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무부 전직 당국자들은 북한 관련 주요 인선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뒤 북한인권특사가 임명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제재로 북한 주민의 삶이 어려워졌다면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이인영 한국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북한 주민들의 삶을 힘들 게 만드는 것은 제재가 아니라 북한 정권의 정책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북한 취약 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며 미국 정부가 인도적 지원을 신속히 승인해도 북한 당국이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미 국무부가 미-한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타결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26일 “미-한 동맹은 동북아시아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 그리고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 번영의 핵심축”이라며 “미국은 우리의 동맹과 공동 방위를 강화하게 될 갱신된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을 마무리 짓는 데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방법원이 북한의 미국 함정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의 피해자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3억 달러 배상 판결을 내린 데 대해 원고 측은 북한 자산 몰수 등 본격적인 배상금 회수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승조원들은 북한이 강제로 끌고 간 푸에블로호 반환을 강력히 희망한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조명수)
미 법원이 북한 정권에 푸에블로호 승조원과 가족, 유족 등에게 23억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북한이 배상금을 직접 지불하는 일은 없겠지만 해외의 북한 자산을 압류하는 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취재 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푸에블로호 승조원들을 대리해 23억 달러의 배상 판결을 이끌어낸 변호사가 큰 난관은 넘었지만 여전히 배상금 회수 등 해결 과제가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승조원들이 북한에 나포된 푸에블로호가 반환되길 희망한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미 연방법원이 북한 정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푸에블로 호 승조원과 가족들에게 북한이 약 23억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북한이 지급해야 할 배상금 중 역대 가장 큰 액수입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서훈 한국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북한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밝혔습니다.
1968년 북한이 나포했던 미국 함정 푸에블로호의 승조원들이 제기한 소송의 최종 판결이 나왔습니다. 미국 법원은 북한이 푸에블로호 승조원과 가족들에게 23억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는 북한 소송과 관련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의회 내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회의론도 있지만 외교를 통해서만 비핵화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지적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에 동결된 것으로 알려진 이란 자금과 관련해 “한국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내 동결된 이란 자금에 대해 한국과 이란이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현 시점 새롭게 발표할 내용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이 발생한 지 2년이 지난 가운데 사건을 일으킨 ‘자유조선’ 조직원 중 유일하게 체포된 크리스토퍼 안 씨의 변호인은 당시 사건이 탈북을 희망하는 대사관 관계자와의 협의 아래 이뤄진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씨에 대한 스페인 송환 심리는 오는 4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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