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다음 달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대선 결과가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막바지 미북 간 대화 재개 동력을 살리는 움직임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 사법당국이 법적 판결이 나지 않은 미결수에게 온갖 인권 침해를 자행하고 있다고 유력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가 새 보고서에서 지적했습니다. 이 단체는 북한 당국이 이런 심각한 사실을 인정하고 개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 줄타기 외교를 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 출신의 전직 고위 관리는 한국이 미국이 아닌 다른 파트너를 선택한다면 지난 70년과는 전혀 다른 상황을 맞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선택을 강요받는 정치적 환경 속에서도 한국의 ‘미한 동맹’에 대한 인식이 변하지 않았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최근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의 미한 동맹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한국이 미중 간 외교적 ‘줄타기’ 대신 미국과의 동맹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이 애매모호한 태도로 일관해선 안 된다는 건데 다만 중국에 대한 한국의 실용적 접근을 미국이 무조건 압박해서는 안 된다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북한 정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푸에블로 호 승조원의 변호인이 북한의 징벌적 배상금 액수를 약 69억 달러로 책정해 줄 것을 미 법원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다른 명목의 배상금까지 합치면 북한에 부과될 배상금은 100억 달러를 훌쩍 넘길 전망입니다.
북한이 유엔 안보리 제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왔던 불법 석탄 수출이 최근 두 달간 중단된 정황이 포착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북한 경제 전문가들은 북한의 광산이나 철로의 침수 피해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홍수 침수로 인한 채굴 작업 중단이라면 북한 경제에 또 다른 타격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 전문가들이 최근 홍수로 북한 내 광산들이 침수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을 제기해 주목됩니다. 만약 침수로 인해 채굴 작업이 중단된 것이라면 북한 경제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북한이 미사일 등 각종 무기를 밀거래하고 무기 공장 건설 계약 등을 맺으며 여러 제재를 위반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공개됐습니다. 덴마크와 영국의 공영방송에서 이 다큐멘터리가 방영됐는데, 덴마크와 스웨덴 정부는 북한 정권의 제재 회피 행태에 대해 유엔과 유럽연합에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활발한 움직임이 관측됐던 북한 남포의 석탄 항구에서 지난 두 달간 선박들이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석탄 수출로 매년 10억 달러 이상 벌어왔기 때문에 유엔 안보리가 수출금지 품목으로 지정한 뒤에도 계속 석탄을 수출했던 정황을 보였는데 이를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활발한 움직임이 관측됐던 북한 남포의 석탄 항구에서 지난 두 달간 선박들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탄이 금수 조치 이후에도 선박 입출항이 계속돼 온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입니다.
북한 인권 문제가 미북 대화의 도구로 활용돼서는 안된다고, 전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지적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변화를 위해서는 북한으로 정보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정권을 상대로 미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의 소장이 북한에 송달되지 못한 채 반송됐습니다.
미국 국무부의 마크 내퍼 한국·일본 담당 부차관보는 미국 정부가 북한과의 외교적 해법에 열려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북한이 핵과 미사일 문제를 해결할 때까진 압박 캠페인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해서는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와 발걸음을 같이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강양우)
마크 내퍼 미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부차관보는 미국 정부가 북한과의 외교적 해법에 열려 있다며, 최근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위로 전문은 좋은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해선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와 발걸음을 같이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유일 정당인 노동당이 오는 10일로 창당 75주년을 맞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 노동당이 권력 유지라는 목표를 나름대로 달성하며 전 세계에서 유례없는 형태로 75년간 이어져 왔다고 말했습니다. 북한만의 역사적 배경과 주민들에 대한 절대적 통제가 이를 가능하게 했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앞으로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북한의 노동당이 오는 10일 창건 75주년을 맞습니다. 미국 내 전문가들은 북한의 노동당은 주민보다 권력 유지라는 목표를 나름대로 달성하며 유례없는 형태로 이어져 왔다면서, 북한만의 역사적 배경과 주민들에 대한 절대적 통제가 이를 가능하게 했지만, 경제난 등의 이유로 앞으로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북한에 상주했던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심각하게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북한 체제의 비효율성과 함께 열악한 ‘사회기반시설’은 1990년대 수준이라면서 사회기반시설을 만들고 유지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북한에 상주했던 국제기구 관계자들은 북한이 경제발전을 위해 열악한 사회기반시설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기반시설 건립도 중요하지만 이를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해결 과제로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다음주로 예정된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의 일본과 몽골, 한국 순방에 대해 중국 견제가 주요 목적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 대통령 선거를 얼마 남기지 않은 현 시점에 북한 문제에서 큰 진전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는 회의적이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다음달 한국 등 아시아 국가 순방에 나선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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