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등 미국 주요 인사들이 포함된 입국 금지 명단을 21일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동부 마리우폴 시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저항해온 마지막 병력이 항복함에 따라 이 시설을 포함한 시 전체가 '완전 해방'됐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20일 발표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400억 달러 규모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예산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총 500억달러 이상을 지원하게 됩니다. 러시아는 올 가을 안에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RS-28 '사르맛'을 전면 전투 태세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21일 핀란드에 가스 공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핀란드 국영 가스업체 '가숨'이 20일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400억달러 규모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예산안이 19일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순방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에서 이번 추가 지원 예산안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첫 전쟁 범죄 재판을 받고 있는 러시아 육군 바딤 쉬시마린 병장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 핀란드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에 "강력한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터키는 이들 두 나라의 가입에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크로아티아도 반대 방침을 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 주재 미국 대사관이 폐쇄 3개월여 만에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러시아 측이 마리우폴 시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후송한 장병들을 군사재판에 넘길 전망입니다.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인민공화국(LPR) 수반은 18일 "아조우스탈에 있던 우크라이나군의 운명은 앞으로 재판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대 격전지로 꼽혀온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마지막 저항군이 러시아 측에 항복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17일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마리우폴에서 전투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제2 도시 하르키우 전선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격퇴함에 따라 러시아군은 국경 수비에 주력하게 됐습니다.
스웨덴 정부가 16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신청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동맹의 일원이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나토에 알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결정에 러시아는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스웨덴과 핀란드에 나토 군사자산이 배치되면 합당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핀란드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신청 계획을 15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 산나 마린 총리는 이날 헬싱키 대통령궁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중립주의와 군사적 비동맹주의를 포기하고, 나토에 합류하는 내용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 공격에 백린탄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상원 공화당 지도부가 14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러시아가 나토 가입을 공식 선언한 핀란드에 14일부로 전력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13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와의 즉시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13일 우크라이나에서 첫 전쟁범죄 재판에 참석한 러시아군 병사가 민간인 살해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 일대에서 러시아군이 퇴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즈프롬'은 폴란드를 경유하는 야말-유럽 가스관에 물량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핀란드가 12일 북대서양조합기구(NATO·나토) 가입 의사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산나 마린 총리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지체 없이 나토에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정부는 오는 16일 나토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는 군사적인 보복 조치를 거론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1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제발 이 무의미하고 잔인한 전쟁을 끝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주 당국을 장악한 친러시아파들이 이 지역을 러시아에 병합해 줄 것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루한시크 지역의 가스 운송 시설 가동이 중단됩니다.
러시아군이 극초음속미사일을 발사해 우크라이나 남서부 오데사를 공습했습니다. 오데사를 방문 중이던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일정을 중단하고 방공호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을 신속하게 진행하는 '무기대여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절차가 다음 달 본격 개시됩니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산 철강에 매기는 관세를 1년 동안 유예한다고 9일 발표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차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승절 영상 연설을 통해, 단 한 조각의 영토도 빼앗기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7개국(G7) 정상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로 8일 합의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이날 사전 공지 없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침공 전 영토 복원'과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회원국 자격' 등이 대러시아 대화의 출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1억5천만 달러 추가 군수지원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루마니아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을 만났습니다. 러시아가 오는 9일 우크라이나에 최후통첩을 보낼 수 있다는 관측이 또 나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주요7개국(G7) 정상들이 오는 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화상 회의를 엽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략에 맞선 방위 자금 조달과 전후 인프라 재건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개설을 발표했습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화상으로 통화하고,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러시아군이 발트해 연안에서 핵공격 모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4일 칼리닌그라드에서 핵탄두를 탑재한 이동식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고 발표하고, "가상 적국의 군사시설들"을 타격 목표로 삼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핀란드 국방부는 이날 오전 러시아군 소속 미그-17기 헬리콥터가 영공을 침범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의 영토를 넓혀나가고 있으며, 남동부 전략 요충지인 마리우폴을 장악했다고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4일 밝혔습니다. 마리우폴 시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이날 격전이 벌어졌다고 시 당국이 밝혔습니다. 유럽연합(EU)은 석유 금수를 포함한 대러시아 6차 제재안을 공개했습니다.
진지한 안전보장이 선행된다면 우크라이나는 중립국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방문에 관해, 현재로선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비우호국가들에 '보복 제재' 성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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