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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북한 거듭된 미사일 발사 규탄…WMD·탄도미사일 개발 끝내야”


독일 베를린의 외교부 건물.

독일이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독일 외교부] Germany strongly condemns the latest series of ballistic missile tests by North Korea. Instead of accepting the repeated offers of talks put forward by the US and South Korea, North Korea is thereby once again violating the obligations set out by the relevant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and jeopardising regional and international stability.”

독일 외교부는 16일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독일은 북한의 최근 일련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은 미국과 한국이 제시한 거듭된 대화 제의를 수용하는 대신 다시 한번 유엔 안보리 결의에 의해 규정된 의무를 위반하고 역내와 국제 안정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게 끝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 외교부] “North Korea is bound to the complete, verifiable and irreversible ending of its programmes to develop weapons of mass destruction and ballistic Missiles.

독일은 올해 들어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을 규탄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앞서 북한은 12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지난 7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쏜 지 닷새 만으로 올해 들어서만 16번째 무력 시위입니다.

VOA 뉴스 이조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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