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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 하원의장 타이완 방문' 보도 반발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6일 베이징 청사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자료사진)

중국 외교부는 7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타이완을 방문할 경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중국은 미국과 타이완 간 모든 종류의 상호 작용에 반대한다며 펠로시 의장의 타이완 방문 계획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만일 미국이 그들의 방식을 고수하길 주장한다면 중국은 국가주권과 영토 수호를 위해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로 인해 촉발되는 모든 잠재적 결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중국이 취할 강력한 조치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일본과 타이완의 일부 언론들은 펠로시 의장이 이번 주말 일본에 이어 타이완을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로이터 통신의 기사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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