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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확진 하루만에 2배


중국 지린성 창춘시 관계자들이 14일 방역 소독용 드론 운용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5일, 지난 24시간 동안 신규 일일 지역감염 확진자가 3천 507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날(14일) 기록했던 1천 337명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신규 확진 건의 4분의 3 가량인 2천 601건이 동북부 지린성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린성 창춘은 지난 11일부터 봉쇄 조치를 시작하면서 주민 900만명이 엄격한 방역통제에 들어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특별자치구인 홍콩의 경우 14일 하루에만 2만 6천908건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AP' 통신은 최근 확진자 급증 원인이 새로운 변이종인 '스텔스 오미크론'이 원인이라며, 중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이달 들어 첫 두 주에만 1만 명을 넘어선 점에 주목했습니다.

VOA 뉴스

* 이 기사는 AP통신의 기사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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