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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중재 나서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13일 키에프에서 올렉산드르 투르치노프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면담했다.
독일의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간의 중재를 위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습니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가 중재안으로 제시한 우크라이나 국민원탁회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지역은 어제(12일) 독립을 선언하고 러시아에 합병을 요청했습니다. 역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인 로한스크의 친러시아 세력도 독립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두 지역의 분리주의자들은 지난 11일 치러진 투표에서 분리독립안이 90%의 지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이번 투표가 어설프게 치러졌다며 서방과 우크라이나 기관들의 조사에 따르면 동부지역 주민들의 대다수가 통일된 우크라이나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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