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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정부군-ISIL 교전…30여명 사망


16일 이라크 중부 나자프에서 ‘이슬람국가’(ISIL)에 대항하기 위해 정부군에 지원한 수니파 군인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

16일 이라크 중부 나자프에서 ‘이슬람국가’(ISIL)에 대항하기 위해 정부군에 지원한 수니파 군인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

이라크 정부군과 이슬람 수니파 과격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IL) 가 17일 교전을 벌여 30여명이 사망했다고 이라크 정보당국이 밝혔습니다.

정부군과 반군의 이번 교전은 이라크 서부 안바르 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라크 정부군은 최근 수개월간에 걸쳐 팔루자와 라마디 등 주요 도시들을 ‘이슬람국가’에 빼앗긴 뒤 이들 지역을 재탈환하기 위해 작전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라마디의 한 교량 위에서는 자살 폭탄 차량이 폭발해 9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숨진 30여명 가운데는 민간인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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