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31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협정을 중단한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의 곡물 협정 불이행과 관련해 “그것은 누구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31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자유롭고 공정하며 신뢰할 수 있는 선거에 따른 브라질 민주주의 제도의 강력함에 찬사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50개국이 중국의 신장 위구르족 인권 침해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서방 50개국은 31일 유엔 총회 인권위원회 (제3위원회)에서 공동 성명을 내고 중국에게 국제적 인권 의무를 지키라고 강력 촉구했습니다.
미국이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 F-22 전투기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일본 NHK 방송은 10월 29일 미군이 가데나 주일 미 공군기지에 배치된 50대의 F-15 전투기를 향후 2년에 걸쳐 퇴역시킬 예정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타이완이 자국산 잠수함 건조 등 전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장정궈 타이완 해군사령부 참모장은 어제(10월 31일) 타이완의 의회에 해당하는 입법원에서 자국산 잠수함을 2024년 5월 진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이 오늘(1일) 보도했습니다.
미 해군 원자력 추진 잠수함 '키웨스트' (SSN-722)가 부산에 입항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1일 “로스앤젤레스급 고속 공격 잠수함인 키웨스트가 10월 31일 인도-태평양 배치의 일환으로 한국 부산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산에 도착해 부두에서 환영회를 보는 것은 강력한 미-한 동맹관계를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가 ‘이태원 압사 참사’ 사건 발생 사흘 만에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대처가 미흡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1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보고에 출석해 “국가는 국민의 안전에 대해 무한 책임이 있음에도 이번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태원 압사 참사’ 사건 사망자가 오늘(1일) 오전 11시 기준 15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한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뉴욕 현지 시각으로 개최된 제77차 유엔총회 3위원회에 유럽연합 주도로 북한인권 결의안이 상정됐다”며 “한국도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2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교도통신'은 1일 “아소 부총재가 한-일간 현안인 옛 징용공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 사고에 조의를 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베이징을 방문한 베트남 지도자에게 외세 개입에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서기장에게 양국의 발전에 있어 외세의 개입을 허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란 당국이 31일 반정부 시위자 1천 명에 대해 공개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관영 IRNA 통신은 이번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1천 명이 보안군을 공격하고 공공 재산을 파괴하는 등 “전복 체제 활동” 혐의로 재판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인도에서 30일 다리가 붕괴해 최소 134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이날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 주에서 보행자 전용 현수교에 4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다리 케이블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리 위에서 힌두교 축제를 즐기던 사람들이 10여m 아래 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9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합의 불이행을 “터무니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이는 정말 터무니없는 일”이라면서 “그들이 하는 일에는 아무런 장점이 없으며, 유엔이 그들과 협상했고 그것이 끝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어제(30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로 회담을 가졌습니다. 미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이날 왕 부장과의 통화에서 의사소통을 유지하고 미-중간 관계를 책임감 있게 관리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B-52 전략 폭격기를 호주에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주 ABC방송은 어제(30일) 미국이 핵 탑재가 가능한 B-52 폭격기 편대를 호주 북부에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미국의 문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일본이 육∙해∙공 자위대를 총괄 지휘할 통합사령부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일본은 최근 타이완에 대한 중국의 압박 증가에 직면해 육상∙해상∙항공자위대 작전을 총괄할 통합사령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9일 닛케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고 있는 중국 중부의 허난성 정저우시에서 ‘폭스콘’ 공장 노동자들이 이탈을 시도함에 따라 중국 지역 당국이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9일 러시아가 식량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합의한 곡물 수출 운송 계획을 불이행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이미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와 식량 안보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충청북도 괴산군 일대에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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