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번 주말로 예정됐던 일본 방문을 취소했다고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어제(17일) 밝혔습니다. 일본무역진흥기구는 이날 빈 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사절단도 일본에 오지 않아 21일 열릴 예정이던 일본·사우디의 비즈니스 포럼도 취소됐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중국 정부가 미국 도시에 ‘비밀경찰서’를 설치한 데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 국장은 어제(17일) 미 상원 국토안보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릭 스콧 공화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 경찰서들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해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동원해 필승사격장에서 북한 이동식발사대(TEL) 모의표적을 정밀유도폭탄으로 타격하는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박진 장관이 이날 오후 하야시 외무상과 통화를 갖고, 북한의 ICBM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17일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을 겨냥해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방공 미사일로 순항미사일 4발과 이란제 무인기(드론) 5기를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러시아의 공습으로 드니프로와 오데사 등 지역에서 에너지 시설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미얀마 군부가 17일 ‘국가 승리의 날’을 기념해 6천 명에 달하는 죄수를 석방했습니다 미얀마 관영 MRTV는 이날 국가 승리의 날을 맞아 광범위한 죄수 사면의 일환으로 총 5천774명의 죄수가 석방됐다고 전했습니다.
흑해 곡물 수출 항로를 열었던 흑해 곡물 협정이 4개월 연장됐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7일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서 곡물과 식료품, 비료 등을 안전하게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흑해 곡물 협정 연장에 "모든 당사자가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도 협정이 현재 조건에서 변화 없이 120일 연장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이 러시아의 것이라고 주장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발언을 반박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17일)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젤렌스키 대통령의 주장에 대한 질문에 “그것은 증거가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16일 대면 회담을 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양국 정상이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의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의 경제가 올 3분기에도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연방통계청은 어제(16일)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한국 기업들과 3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한국을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만나 양국이 에너지와 방위, 건설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강하게 불만을 제기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습니다. 캐나다 언론은 어제(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장에서 두 정상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시 주석은 통역을 통해 트뤼도 총리에게 “우리가 논의한 모든 것이 신문에 실렸다”며, “그것은 부적절하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미국 공화당이 4년 만에 다시 하원 다수당이 됐습니다. ‘AP’ 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지난 8일 실시된 중간선거 개표 결과 공화당이 어제(16일)하원 장악에 필요한 218번째 의석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의 북 핵 수석대표인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늘(17일) 미국 측 북 핵 수석대표인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일본 측 북 핵 수석대표인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유선협의를 갖고 북한이 8일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태국 방콕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일본 언론은 기시다 총리와 시 주석이 45분간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안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오늘(17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유엔총회 산하 인권담당 위원회인 “유엔총회 3위원회에서 한국을 포함한 63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가운데, 북한인권 결의가 작년에 이어 컨센서스 즉 전원동의로 채택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북 핵 수석대표인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 핵 위협 근저에는 암호화폐 탈취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며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근절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폴란드 영토에 떨어진 미사일은 러시아가 발사한 것이 아니라고 폴란드 대통령이 16일 확인했습니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이날 긴급회의 후 “우리와 동맹국이 가진 정보에 따르면, 이는 소련 연방에서 만들어진 오래된 S-300 로켓이었으며, 러시아가 발사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는 우크라이나 방공 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이 15일 러시아로 이란제 무인기(드론)를 보내는 데 관여한 기업 등을 제재했습니다.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러시아군이 사용하는 드론을 생산한 이란의 ‘샤히드항공산업 연구센터’를 제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차세대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의 첫 번째 로켓이 오늘(16일) 새벽 플로리다에서 발사됐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