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했던 러시아 ‘소시지 재벌’ 파벨 안토프 씨가 인도에서 사망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동부 지역의회 의원 안토프 씨는 지난 24일 인도 오디샤주 라야가다의 한 호텔 3층 창문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그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28일) 바티칸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 시간에 “베네딕토 16세가 지금 매우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 이틀째인 어제(27일) 보고를 통해 내년도 국방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핵심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북한 대외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회의 보고에서 “다변적인 정세 파동에 대비해 2023년도에 강력히 추진해야 할 자위적 국방력 강화의 새로운 핵심 목표들이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자국산 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채택한 국가에 원유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포고령을 정부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명박 전 한국 대통령이 특별사면됐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8일 0시를 기해 특별사면 및 복권됐습니다.
일본이 오는 30일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 전원에 대해 신종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6일 이 같이 밝히며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러시아의 침공 1주년이 되는 내년 2월 유엔에서 평화회담을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쿨레바 외무장관은 26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유엔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중재를 해주면 좋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타이완이 4개월인 군 의무 복무 기간을 1년으로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은 27일 현재 4개월인 의무 복무는 중국의 군사 위협에 대응하기에 부족하다며 2024년부터 복무 기간을 1년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비무장할 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어제(26일) “우리의 새로운 영토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정권이 통제하는 지역에서 비군사화·비나치화 하고, 해당 지역에서 러시아의 안보 위협을 제거하라는 우리 제안을 적들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타이완 주변에서 중국의 군사행동은 “도발적”이며 “안정을 해친다”고 비판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어제(26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우리의 오래된 약속과 `하나의 중국’ 정책에 맞춰 타이완이 충분한 방어 역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당국이 내년 1월 8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의 시설격리 의무와 PCR검사를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어제(26일) 발표한 이같은 방침은 지난 3년 간 시행해온 ‘제로 코로나’ 정책의 전면 폐기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미 백악관이 26일 텍사스 국경을 넘은 이민자를 버스에 태워 부통령 관저에 보낸 텍사스 주지사를 비난했습니다. 압둘라 하산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이민자의 생명을 위태롭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란 당국이 전 국가대표 주장 출신 축구스타 알리 다에이 씨의 가족이 탑승한 비행기를 회항 조치해 출국을 막았다고 국영매체가 어제(26일) 보도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다에이 씨의 부인과 딸이 이날 테헤란에서 마한항공 항공기에 탑승해 두바이로 향한다는 보고를 받은 뒤 항공기의 착륙을 지시했고, 항공기는 결국 페르시아만 키시섬에 비상착륙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겨울폭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뉴욕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승인했다고 백악관이 어제(26일) 밝혔습니다. 뉴욕주 서부 버펄로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주말 내내 127cm 가량 쏟아진 폭설로 적어도 27명이 숨지고 1만여 가구가 정전됐으며, 도로에는 개인 차량 이동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최근 180명의 로힝야 이슬람 난민을 태운 선박이 침몰한 사고는 지난 10년 내 로힝야족에게 닥친 최악의 해상 참사라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어제(26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로힝야 난민 180명을 태우고 지난달 말 출항한 선박이 소식이 두절됐다며,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중국에서 코로나 감염이 급속히 재확산하는 가운데 병실이 모자라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AP 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은 현지 의료진과 환자 가족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 대외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6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소집됐다”고 오늘(27일)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원회의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내년 국정운영과 관련해 “곤난 속에서 모든 것을 인내하며 실제적 전진을 이룩한 사실을 소중한 바탕으로 더욱 격앙되고 확신성있는 투쟁방략을 세울 것”을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25일 성탄절을 맞아 미군 장병에 위문전화를 했습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미국 샌디에이고, 파나마, 중동, 일본, 유럽 등 세계 각지의 미군 부대에 전화를 걸어 군 장병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란 당국이 반정부 시위 가담 혐의로 영국 이중국적을 가진 이란 시민들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통신은 25일 “혁명수비대가 영국과 연관 있는 최근 시위의 주동자 7명을 체포했다”면서 영국 국적이 있는 이들은 이란을 떠나려 하다가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은 미국의 잘못된 대중국 정책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어제(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화상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최근 미중 관계가 틀어진 이유는 “미국이 고집스럽게 중국을 주된 경쟁자로 보면서, 중국에 대한 봉쇄와 압박, 도발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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