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중국 수출액이 10분의 1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다른 주요 교역국으로의 수출도 지난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는 지난 한 해 10여개 나라를 대상으로 대북제재 이행 노력 등을 평가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북한 선박의 등록을 취소하고, 제재 품목을 차단하는 등 북한의 불법 활동을 겨냥한 각국의 다양한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공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예고했습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대북 금융제재 등에 대한 이행 사항들을 평가한 국가별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영국에선 북한 관련 사건이 진행 중이고, 이스라엘은 북한 화물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1월 안보리 의장을 맡은 유엔주재 도미니카 공화국 대사가 북한 문제는 “대화가 유일한 해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가 지난해 대북제재 면제요청을 승인한 것은 대부분 인도주의적 지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엔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제재가 존재하고 있음을 분명히 해 오고 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가 지난해 17건의 대북제재 면제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국가와 기관을 포함한 132개 대상과 300번 넘게 제재 관련 논의를 하는 등 활발한 제재 관련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족수를 확보하지 못해 지난해 무산됐던 유엔 안보리의 북한 인권 회의가 새로운 안보리 이사국 합류로 연초에 개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미 순방에 나서는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현지에서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올해 선박 안전검사를 단 한 건도 통과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로 기록됐습니다. 열악한 경제 사정을 보여준다는 지적입니다.
북한에 오토 웜비어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소송이 최근 끝났습니다. 재판에 제출된 기록에는 북한 측 주장과 상반된 내용이 상당수였습니다.
러시아가 10월 한 달간 북한에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많은 양의 정제유를 공급했습니다.
미 법원이 웜비어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물어 북한 당국에 5억 달러의 배상금 판결을 내린 가운데, 판결과 함께 공개된 판사의 의견서는 북한의 ‘인질 외교’ 행태 등을 지적하면서 ‘펜치’와 ‘전기충격’을 이용한 고문을 가했다는 의견을 받아들였습니다.
각국의 대북제재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유엔 안보리의 이행보고서가 올해도 100건이 넘게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외교관의 숫자를 줄이고, 노동자를 본국으로 돌려보냈다는 보고가 주를 이뤘습니다.
한반도의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올해 국제사회 대북제재에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최초로 북한과 정상회담을 갖고 ‘외교’에 힘을 실으면서도 역대 가장 많은 독자 제재를 부과하면서 ‘최대압박’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미 연방법원은 북한이 오토 웜비어의 가족들에게 약 5억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북한이 웜비어를 고문하고 인질로 잡았다는 사실이 반영됐습니다.
올해 대북제재의 영향으로 북한의 대중국 수출액이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2001년 수준으로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이 여행 제한 조치를 느슨하게 할 것이라는 해석은 잘못된 것이라면서, 인도주의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는 건 일관된 미국의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에 억류된 뒤 혼수상태로 풀려나 사망한 오토 웜비어 측 변호인이 의료비 내역을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오토 웜비어 측 변호인이 과거 북한에 납북돼 사망한 김동식 목사의 판례를 참고했다고 밝히면서 당시 소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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