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북한을 8년 연속 돈세탁과 테러자금 방지 노력과 관련한 ‘대응 조치국’으로 지정했습니다. 북한 당국의 의미 있는 조치를 촉구하는 한편 회원국들에는 북한 금융기관과의 관계 단절을 당부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최근 미 행정부가 러시아 금융기관을 대북 제재 명단에 추가한 데 대해, 제재 이행 차원의 움직임으로 해석했습니다. 이번 조치가 미-북 대화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 재무부가 미북 협상 교착국면에서 석달여 만에 북한과 연루된 외국 금융기관을 제재 대상에 올린 것은 기존 제재의 이행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새로운 제재가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제재를 유지하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는 겁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조명수)
미국 법원이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에 가담한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안 씨에 대한 보석을 불허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북핵 문제 실무대표들이 한자리에서 연설을 하고 질문에 답을 했습니다.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북한과의 협상이 재개되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는데,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이도훈 한반도평화본부장과 의견차로 어색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편집: 김선명)
미 재무부가 북한의 제재 회피에 연루된 러시아 금융회사를 전격 제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제재 취소 발언 이후 미국이 북한과 관련해 가한 첫 제재입니다.
스티븐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실무 차원에서 북한과의 협상이 재개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과 북한 모두 유연한 접근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있다며,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올해 4월 북한의 대중국 수출액이 제재가 본격 가동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재 대상이 아닌 손목시계는 여전히 북한의 최대 수출품으로, 계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을 통해 미국과의 협상에서 지렛대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북 압박이 약화하는 본격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북한 석탄을 싣고 있는 동탄호가 베트남에서도 석탄 하역을 허가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미국과 북한의 대화 재개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실무 협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에 대해 편안하고 느긋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김정호)
최근 미국과 북한이 대화를 재개할 것이라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한은 여전히 `톱 다운’ 방식의 비핵화 협상에 매달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실무 차원의 협상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북핵 문제 해법을 설명하면서 원타임 솔루션 즉 ‘일시 해결 방안’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무부 내 전문가들은 비핵화 협상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북한이 비핵화에 나설 시점에 대해서도 준비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당시 합의 사항들에 대한 뚜렷한 진전이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미북 대화를 재개하기 위해서는 양측의 간극을 줄이는 실무 접촉이 절실하며, 비핵화를 위한 북한의 결단이 중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미국은 북한 핵에 대한 ‘일시 해결 방안’ 즉, 단 한 번에, 최종적으로 해결하길 원한다고 국무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북한산 석탄을 싣고 베트남 근해에 머물던 동탄호의 위치정보가 이틀째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과 실무 차원의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뉴욕을 방문 중인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최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매우 잘 될 것이라면서도 서두를 것이 없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북한과 실무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에 따라 북한의 연간 정제유 공급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불법 환적 등을 통해 북한은 이 한도를 초과했다며 유엔 안보리에 서한을 보내 즉각적인 조치와 회원국들의 정제유 공급 중단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택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김선명)
미-북 정상이 첫 회담을 열고 6.12 공동성명을 발표한 지 1년이 됐습니다. VOA가 보내 드리는 기획보도,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미-북 대화 재개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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