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대북정책 검토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새 정책에 압박과 외교가 모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 문재인 대통령을 “지도자로서, 또 협상가로서 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북한 선박들의 운항이 최근 조금씩 늘고 있는 정황이 위성사진을 통해 포착됐습니다. 또 북중 국경 지역은 계속 한산하지만, 최근 북한과 중국을 연결하는 신압록강대교 일대 북한 측 도로에서 포장공사 등 새 움직임이 확인돼 주목됩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 선박들의 운항이 최근 조금씩 늘고 있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북한과 중국을 연결하는 신압록강대교 일대 북한 측 도로에선 포장공사가 진행돼 두 나라 교역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만 북중 접경 지역의 야적장 등의 모습은 여전히 한산했습니다.
북한이 6개월 만에 중국과의 무역을 일부 재개한 가운데 대중 수입품은 모두 비료와 플라스틱판 등 농업과 공업 등에 필요한 물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중 수출액은 양국이 서로 주고받는 전기를 제외하고 2천 달러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 문제와 중국 문제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는데, 특히 북한에 대해서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북한의 비핵화 즉 CVID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미한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가 막바지 단계에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행정부 주요 인사 등의 발언과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큰 틀에서 새 대북정책의 모습은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대북전단금지법 제정 등 한국의 인권 상황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미 하원의원들과 증인으로 출석한 참석자들은 대북전단금지법과 더불어 북한과의 관여를 우선순위에 둔 한국 정부의 각종 인권 침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대면 정상회담을 16일 개최합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과 동맹을 강화하는 움직임이며 또 북한 정권의 핵과 탄도미사일 대응, 중국, 한일 간 갈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 봤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미국의 전문가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갖는 것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과 동맹을 강화하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에 대한 대응은 물론 중국 등 현안과 더불어 한-일 간 갈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한국 내 동결자금을 해제해 달라는 이란 정부의 요구에 대해 확고한 제재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동결자금을 해제하지 않고 있는 한국에도 거듭 감사를 표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 법원에서 북한을 상대로 23억 달러의 배상금 판결을 이끌어낸 푸에블로호 승조원들이 판결문을 북한 외무성으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북한으로의 우편물 전달 방식에 많은 변화가 생기면서 판결문이 실제 북한에 도착할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한국계 고위 관리를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담당 차관보로 지명했습니다. 이로써 북한 핵 문제를 다루게 될 국무부 내 한국계 고위직은 정 박 동아태 담당 부차관보까지 2명이 될 전망입니다.
북한 해커 집단 탈륨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미국 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북한 해커들의 추가 사이버 범죄를 차단하겠다는 의도인데, 실질적인 효력보다는 상징성이 더 크다는 분석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북한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 집단 탈륨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미국 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북한 해커들의 추가 사이버 범죄를 차단하겠다는 의도인데요, 실질적인 효력보다는 상징성이 더 크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미국과 동맹에 대한 위협을 줄이는 데 집중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존 볼튼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8일 VOA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회의감을 드러내며, 북한과의 외교는 무의미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핵무기 완성을 목표로 삼고 있고, 지금까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미국과 북한 정상이 다시 만날 수 있는 시점은 북한에 새 지도자가 들어설 때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바이든 행정부의 새 대북 정책 검토 작업이 지연되고 있지 않으며, 신중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앞서 북한 전문 매체들이 북한의 신포조선소에서 SLBM 즉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의 시험용 선박이 움직인 정황을 포착해 분석했습니다. 아직 SLBM 시험발사를 위한 움직임인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평소와 다른 움직임으로 파악돼, 어떤 의도일지 주목됩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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