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이란 정부에 한국 유조선에 대한 즉각적인 억류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미 해군 중부사령부도 이날 논평에서 이란의 한국 유조선 억류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 행정부가 대화 추진 등 북한 문제 해결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설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전문가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 문제 해결에 먼저 적극성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북한이 도발 등에 나설 가능성이 있고 그럴 경우 역효과를 맞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오는 20일 출범하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 핵 문제 해결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 초부터 북한 문제 해결에 적극성을 보이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한 해 해외 항구에서 안전검사 기록을 남긴 북한 선박이 13척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 등으로 해외 운항이 크게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그나마 안전검사를 받은 선박들은 모두 결함이 발견돼 5년 연속 결함 발견율 100%를 기록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북한은 통상 새해 첫 날 최고 지도자의 신년사를 공개해 왔습니다. 신년사 전달 방식은 시대별로, 또 지도자에 따라 크고 작은 차이를 보였는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주로 텔레비전을 통해 신년사를 낭독하는 방식을 택해왔습니다.
2020년 지난 한 해 미북 비핵화 협상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 사법당국의 북한과 관련한 법적 조치는 두드러졌습니다. 대북 제재 위반자들이 대거 기소됐고 불법거래 자금에 대한 몰수 소송이 제기되는 등 북한의 제재 회피에 대한 대응으로 법적 조치가 활용되는 모습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2020년은 북한과 관련한 법적 조치가 두드러진 한 해였습니다. 대북 제재 위반자들이 대거 기소되고, 불법 거래 자금에 대한 몰수 소송이 제기되는 등 북한의 제재 회피에 대한 대응 수단으로 법적 조치가 활용됐습니다.
올해 해외 항구에서 안전검사 기록을 남긴 북한 선박이 단 13척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해외 운항이 크게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그나마 안전검사를 받은 선박들 모두에서 ‘결함’이 발견돼 5년 연속 ‘결함 발견율’ 100%를 기록했습니다.
VOA는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한반도 상황을 분야 별로 돌아보는 다섯 차례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북한이 취한 전례 없는 국경 봉쇄 조치에 대해 살펴봅니다.
최근 몇 년간 급증했던 북한의 중국산 물품 생산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11월 북한의 실질적인 대중 수출액은 단 2천 달러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나 북한이 사상 최악의 경제 상황에 처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최근 몇 년간 급증했던 북한의 중국산 물품 생산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북한의 실질적인 대중 수출액은 단 2천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북한이 두 달 연속 사상 최저 수준의 대중 무역액을 기록했습니다. 10월에 이어 11월에도 북한의 대중 무역 총액이 100만 달러대를 벗어나지 못한 건데, 북한 남포항에는 컨테이너들이 수개월째 같은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관측됐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전례 없는 강도로 시작됐던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제재가 동력을 상당히 잃었다는 비판이 미국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북 정상회담 전후로 느슨해진 대북 제재를 중국과 러시아 등이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인데, 제재 불이행 관행이 선을 넘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북한의 대중국 무역액이 두 달 연속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10월에 이어 11월에도 무역 총액이 100만 달러 대에 머물렀고, 특히 수입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 결의 2397호를 채택한 지 3년이 됐습니다. 제재 이후 북한의 대외 무역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노동자들의 송금액이 크게 줄어드는 등 북한 경제에 실질적인 타격을 입힌 것으로 관측됐지만, 정작 중요한 목표인 북한의 비핵화는 달성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유엔 안보리가 대북 결의 2397호를 채택한 지 어제(22일)로 3년이 됐습니다. 제재 이후 대외무역과 해외 파견 노동자들의 송금이 크게 줄어드는 등 북한 경제에 실질적인 타격을 입힌 것으로 관측됐지만, 정작 목표로 삼은 북한의 비핵화는 달성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으로의 자유로운 정보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정권의 통제를 받지 않는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가 새롭게 강화된 가상화폐 관리 규정을 예고했습니다. 거래자의 신원 확인이 의무화될 예정인 가운데, 북한의 사이버 범죄를 배경으로 제시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차장을 지낸 핵 전문가가 우라늄 농축시설 의혹이 제기된 평양 인근의 강선 시설에 대해 우라늄 농축에 필요한 부품 제조 공장일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일반적인 농축시설과는 다른 형태를 보이는 만큼 우라늄 농축시설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국제 우편서비스 업체 ‘DHL’이 현재 북한으로의 일반 우편물을 취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미국인들이 소장을 전달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