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경선에서 경쟁했던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압박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유엔 안보리를 통해 제제를 강화한 데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북한의 비핵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전 세계적인 핵 확산 움직임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국경 지역에서 미국이 독자적으로 전쟁을 수행하는 것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California Democrat Ro Khanna, along with group of 32 bipartisan House members sent President Trump letter suggesting dialing down joint exercises
공화당 중진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김정은이 핵무기를 미군 철수와 한반도 통일을 강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핵무기를 동원하는 순간 김정은 정권은 끝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핵 공격 대상으로 거론되는 미국 주요 도시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비 지침을 전혀 세우지 않고 있다고 미국의 저명한 재난준비 전문가가 VOA와의 인터뷰에서 지적했습니다.
북한이 외화벌이 수단으로 가상화폐를 악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미 의회에서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마크 루비오 공화당 상원의원과 밥 메넨데즈 민주당 상원의원은 미 재무부가 북한, 베네수엘라, 러시아 정부의 가상화폐 악용 실태를 철저히 감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한 연합군사훈련 축소 필요성에 공감하는 의원들이 늘고 있다고 로 칸나 민주당 하원의원이 밝혔습니다. 하원 군사위와 예산위 소속인 칸나 의원은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 중단을 조건으로 미국은 한국과의 군사훈련 축소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주 32명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북 군사 당국 간 연락채널 재건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칸나 의원은 방북 협상을 희망하기도 했습니다.
북한과의 군사 충돌 가능성에 대비한 미군의 준비태세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조 윌슨 공화당 하원의원이 VOA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윌슨 의원은 북한이 도발하면 엄청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과 북한 군사 당국 간 소통이 재개돼야 한다는 주장이 미 하원에서 제기됐습니다. 의원들은 한국 정전협정 당시 설치된 군사정전위원회를 통해 미-북 군사 당국이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지난해 말 미국 상원 은행 위원회를 통과한 새 대북 금융제재 법안에서 남북한 경제협력 사업인 개성공단 재개 반대 조항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원의원들은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한 군사 행동은 제한전이 아닌 전면적 침공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타미 덕스워스 상원의원이 밝혔습니다. 북한 내 핵무기를 확보하기 위해선 지상군 투입이 불가피하다며, 군사 옵션보다는 억제력 강화에 무게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커스텐 닐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미국의 미사일 경보 시스템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발생한 하와이 미사일 경보 오작동 사태와 관련해,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 단일화된 미사일 경보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내린 지 넉 달이 지났습니다. 북한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유럽의 북한 관광 업체들도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여행보험 업계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반도 긴장을 낮출 남북대화가 재개된 건 고무적이지만 현재로선 누구도 북한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댄 도노반 공화당 하원의원이 VOA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특히 성급한 개성공단 재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과 동맹국들의 단호한 대북 조치가 남북한 고위급 회담을 가능케 했다고 하원 외교위 소속 탐 가렛 의원이 VOA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후안 자라테 전 미 재무부 테러자금,금융범죄 담당 차관보는 대북 제재를 사이버 분야로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 역량을 지원하는 모든 개인과 기업에 세컨더리보이콧, 즉 3자 제재를 가해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 자금줄을 차단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2년여 만에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공화당 중진인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핵심 문제는 대화가 아니라 김정은의 핵 무기 보유라고 지적했습니다. 상원의원들은 북한이 미 본토를 위협하는 핵 무기를 보유한 상황에서 미국을 배제한 문제 해결이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을 평창동계올림픽에 초청한 것은 김정은에 혼동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이 지적했습니다. 국제사회의 완강한 대북 메시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115대 미 의회의 두 번째 회기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는 새 대북 금융제재 법안과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이 심의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 의회의 중진 의원들은 북한에 대한 압박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대화무드를 틈타 금전적 보상을 노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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