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에서 미-한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2 건의 결의가 채택됐습니다. 엘리엇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은 미국의 동북아시아 정책에서 한국은 핵심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한 동맹은 공동의 이익과 인권, 굿거버넌스, 그리고 기타 민주적 가치에 대한 헌신을 기반으로 한다”며 “역내 지역과 이를 넘어선 국제 평화와 안보, 번영, 법치, 자유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민주당의 로 칸나 하원의원이 한국전쟁 공식 종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내년 초 시작되는 다음 회기에 다시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의회 내 진보세력을 대표하는 인사로 꼽히는 칸나 의원은 캘리포니아주를 지역구로 하는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내년 부통령직으로 옮겨갈 경우 상원 공석을 대체할 유력 인사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유엔의 대북 제재 효과를 약화시키고 북한 정권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결과적으로 중국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미국 의회가 지난 3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른 상하원 선거를 마치고 워싱턴 의정 활동에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의회에 계류 중인 한반도 관련 법안과 결의안 22건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대북제재 강화법안과 한국전 종전 촉구 결의안 같이 관심을 모았던 안건들이 모두 연내 처리가 불투명해지면서 자동폐기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미국 의회가 11월 3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상하원 선거 이후 워싱턴 의정 활동에 복귀했습니다. 의회에 계류 중인 한반도 관련 법안과 결의안은 20여 건인데, 연내 처리되지 못하면 내년으로 넘겨지지 않고 자동폐기 됩니다.
미국 민주당 아미 베라 하원의원은 이번 대통령 선거 승리를 선언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한반도 정책 우선순위는 미-한 동맹과 미-한-일 3자 관계 강화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과의 방위비 분담 문제를 해결하고 한-일 관계 개선 이후 북한과의 대화 재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미국 상원 세출위원회가 북한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금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특히 북한 지원과 관련된 예산은 탈북 난민 보호와 북한 인권 증진 활동에 한해서만 사용하도록 했고 북한 등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는 예산은 추가로 확대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미국 상원 세출위원회가 새 회계연도에도 북한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금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탈북 난민 보호와 북한 인권 증진 활동에 한해서만 예산을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내년에 민주당 정부가 들어설 경우 공화당의 견제로 유연한 대북 접근법을 취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민주당과 공화당은 대체로 북한 문제에서 초당적 공감대가 있기 때문에 정책 방향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를 선언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상원의원과 부통령을 지내면서 한반도와 각별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16년 전 상원 외교위원장 시절에는 보고 싶은 대로 북한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북한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고, 북한에 대한 첫 제재를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조명수)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상원의원과 부통령을 지내면서 한반도와 각별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16년 전 상원 외교위원장 시절, 있는 그대로의 북한을 봐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의회 상하원 선거에서 민주당은 하원 과반을 지키면서 다수당을 유지하게 됐고 공화당도 상원 주도권을 지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백악관과 상원의 당파적 양분 구도는 민주당의 정책 추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성격의 다자안보회의체인 쿼드에 집중하면서 한국과 같은 미국의 전통적 양자 동맹국이 소외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의회조사국이 지적했습니다. 일본은 쿼드에서 한국의 부재를 이점으로 여길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과 함께 치러진 이번 상하원 선거에서 민주당은 하원 다수당을 유지하게 됐고, 공화당도 상원 주도권을 지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 바이든 후보가 당선될 경우 백악관과 상원의 당파적 양분 구도는 민주당의 정책 추진에 걸림돌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상하원 선거에서 대부분의 지한파 의원들은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대표적인 지한파로 대북 정책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공화당의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은 낙선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상하원 선거에서 대부분의 지한파 의원들은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지한파 의원인 공화당의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은 낙선했습니다. 가드너 의원은 상원 외교위 동아태 소위원장을 맡으며 한반도 문제에 깊게 관여해왔고, 2016년 미 의회의 첫 대북 제재법 제정을 주도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미국 민주당이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하원 선거에서 다수당 유지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화당도 상원 다수당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는 4년 전 대선에 이어 또다시 미 여론조사기관과 언론들의 관측을 크게 빗나가고 있습니다. 1948년 미 대선 상황을 연상하게 한다는 지적입니다.
미국에서는 국민이 뽑은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거인단을 누가 더 많이 확보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립니다. 미국 대선에서는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과반을 넘는 270명 이상을 확보해야 승리합니다.
미국 전역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뉴햄프셔주 산골 마을의 자정 투표로 시작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주요 경합주 투표 결과와 여성, 노인층의 표심이 당락을 결정할 열쇠를 쥐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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